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by 함께걷는아이들 2018.05.11 10:00


이 책은 리더그룹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한 명이 잘나고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리더 그룹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 명백한 일이다. 사무국장이 된 이후 더 절감한다. 본 책은 그 리더그룹이 사적 대화도 나누고 서로를 잘 이해하면서 '화합'해야 한다는 것과, 각자의 맡은 팀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조직적 차원"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조직의 리더그룹에 속하는 나와 팀장들간의 친밀도가 너무 높아서 그것이 오히려 조직의 건강성을 해치면 어쩌지?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공연한 걱정이며, 그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직의 건강이란 “조직이 일관성을 지니며 완전하여 경영 전략 문화가 서로 들어 맞아 통하는 상태”


조직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두가지 요건은 크게 "똑똑함"과 "건강함"인데, 

건강함을 살펴보면, 최소한의 정치. 최소한의 혼란. 높은 사기. 높은 생산성. 낮은 이직률. 로 알 수 있다고 한다. 


* 조직 건강의 4대 원칙


1. 먼저 리더들간의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 

  조직을 운영함에 있어 핵심이 되는 리더들 간의 화합 없이는 조직 건강성을 말할 수 없다. 

2. 리더들이 앞장서서 명료함을 창출해야 한다. 

  CEO의 주도하에 리더들 간의 화합이 도모된 후 조직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명료하게 알고 행동해야 한다. 

3. 창출된 명료함을 반복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4. 시스템을 통해 명료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리더쉽팀. 조직의 관점에서 사고하기. 다른 부서 문제에 함께 고민하기. 자기부서의 목표를 전체 조직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49p.


나도 누군가의 책임을 지적하는 것에 매우 취약하다. 그것만큼 어려운 일도 드문것 같다. 그것이 사랑을 기반하면 진정 그 사람을 위한 일이 될 수 있을텐데. 쉬운일은 아닌 것 같다.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리더들간의 사적이 관계와 수시의 대화, 정기적인 미팅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몰랐다. 생각해보면 우리 조직내의 소통의 원활함, 부서 이기주의가 없는 것 등은 모두 팀장들간의 소통과 관계가 돈독해서 인것 같기도 하다. 잘 유지하고 정착시켜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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