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7/102

[대학생 대외활동] 함께기자단&명예기자단 1박2일 MT를 가다 “기자단은 노는 것도 잘해!”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의 함께기자단&명예기자단 MT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기자단 2기 6명의 친구들과 올해부터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는 1기 2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아쉽게도 명예기자단 친구 1명은 참석하지 못했어요 ㅠㅠ 다음 모임에는 꼭 모두 모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기획회의 이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나희 매니저님의 프로그램 O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T가 시작되었는데요! 매니저님이 당부하신 딱 한가지! 잘 먹고!!!!! 잘 놀자!!!★ #유익한 교육시간_마인드맵_오소희 강사님 오후 2시부터 하나 둘 씩 모인 기자단 친구들은 서울NPO센터(받다)에서.. 2018. 7. 10.
[함께걷는아이들 미션 탐구, '함께 걷는 아이들 세상'이란? ③] 올키즈스트라 2008년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학교를 떠난 지 어언 10년이 흘렀다. 일반적인 공교육 제도권에서 초·중·고를 보낸 나의 청소년 시기. 부모와 학교, 사회가 이미 정해놓은 목표(=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높은 연봉의 직장에 들어가는 것)를 내 목표인 양 열심히 달려가야 하는 과정들이었다. 그 방향이 맞는지 점검할 겨를은 없었고, 오히려 남들보다 속도가 느린건 아닌가 하는 비교와 염려들로 가득했다. 나를 비롯한 학교 안의 대다수 친구들도 이와 비슷한 환경 속에 있었다. 부모나 학교는 우리 각자 개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주지 않았고, 그저 속도를 내어 열심히 따라가는 것이 도리라고 여겼다. 어느 누구 하나 여유있게 기다려주지 않았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8년, 요즘 .. 2018.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