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1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미션을 생각하다 - 사회복지실습생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앞으로 계속될 폭염이 걱정이지만 반대로 기대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복지 실습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수 짝짝~! 한 달 동안 함께하는 3명의 실습생들은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일주일동안 각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함께걷는아이들의 미션에 대한 자기 생각을 글로 녹여내 보았다고 합니다.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매우 궁금한데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보려 합니다. 실습생 김시연 “만약 당신이 나를 도우러 여기에 오셨다면 당신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여기에 온 이유가 당신의 해방이 나의 해방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 2018.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