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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함께걷는아이들은?24

함께걷는아이들의 2019 새해 다짐! 함께걷는아이들의 2019 새해 다짐은? 학습팀 “출발선이 달라도 함께 걸어주는 선생님이 있다면 천천히 가도 어디든 도착할 수 있어” 아이들이 가능성을 느끼고 자기 힘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2019년에 함께하는 올키즈스터디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슈퍼바이저 모두 준비 되었나요~?! 올키즈스터디 파이팅! 음악팀 음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함께하는 올키즈스트라의 2019년이 무병 무탈하기를..! 그리하여 모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힘차게 걷는 한 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청소년팀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공간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런 사회를,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걷자!!! 기획경영팀 함께걷는아이들의 .. 2019. 1. 31.
연말정산! 2018년 함께걷는아이들에 무슨 일이? ★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웹사이트 오픈 올키즈스터디로 1:1 맞춤 교육을 받으며, 읽고 쓰는 것이 자유로워진 아이들을 위해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를 4년째 개최하고 있어요. 2018년에는 동시대회 취지와 수상 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했어요. 본 대회는 아이들이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는데요, 차후에는 모든 아이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운영하려 합니다. 웹사이트: www.allkidspoem.or.kr ★ 더욱 긴밀해진 올키즈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지역관악단과 자립관악단은 1박2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알찬 2018년을 보냈어요. 꾸준한 레슨과 합주 연습, 다양한 지역 행사 참여 등으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경.. 2018. 12. 27.
[함께걷는아이들 미션 탐구, '함께 걷는 아이들 세상'이란? ⑥] 청소년 지원 사업 그 여름, 거리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생각했다.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해결하기에 우리가 가진 자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사회는 약자와 소수자의 편에 서는 일을 우선할 것이라 믿었었다. 2001년 움직이는청소년센터는 그렇게 거리로 나갔고, 청소년들과 관계를 잘 맺으면 그이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후에 우리는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져버렸다. 지낼 곳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소개했던 쉼터는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었고, 쉼터에서는 ‘그런 이’와 같이 살 수 없다며 쉽게 포기해 버렸고, 매일의 고통이 너무 괴로워 신청한 상담소에서는 상담원을 단 한 번도 .. 2018. 9. 17.
[함께걷는아이들 미션 탐구, '함께 걷는 아이들 세상'이란? ⑤] 악기 나눔 캠페인 올키즈기프트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 중 하나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에게 악기를 가르쳐야 하는지”이다. 육아 카페에는 초등교과 가정에 오카리나, 하모니카, 리코더 등 악기를 배우니 잘 따라가기 위해서는 피아노를 미리 배워 계이름을 알면 좋다는 조언이 가득하다. 혹은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음악 실기 시험으로 악기 연주가 있으니 자신 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악기 하나는 가르쳐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이 외에 악기를 가르치는 다른 이유도 있다. 음악이 아이들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좋은 도구이기에 부모들은 기꺼이 아이들에게 음악(악기 연주)을 가르친다. #혼자 뛰는 어른들 세상 이렇게 아이들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 악기를 배우게 된다. 음악이 좋아서, 흥미가 있어서라기보다 정서 발.. 2018. 8. 7.
[함께걷는아이들 미션 탐구, '함께 걷는 아이들 세상'이란? ④] 올키즈스터디 “한글도 셈하기도 미리 배울 필요 없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기초부터 온전하게,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려하며 친절하게 가르치겠습니다.” 출근길, 신도림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마주한 서울시교육청의 메시지다. 그 중 ‘기초부터 온전하게’라는 문구가 3D 안경을 쓴 사람처럼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초등 1학년의 한글 교육이 27차시에서 62차시로 대폭 늘어났고 수학도 개념학습의 비중이 늘었다. 기초학력향상 정책도 교육과정도 완벽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과연 아이들이 ‘기초부터 온전하게’ 이해하고 있을까? # 혼자 뛰는 어른들 세상 기초학습이 부진한 아이들, 꼭꼭 숨었다. 2013년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폐지에 따라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 2018. 7. 24.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미션을 생각하다 - 사회복지실습생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앞으로 계속될 폭염이 걱정이지만 반대로 기대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함께걷는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복지 실습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수 짝짝~! 한 달 동안 함께하는 3명의 실습생들은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일주일동안 각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함께걷는아이들의 미션에 대한 자기 생각을 글로 녹여내 보았다고 합니다.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꼈는지 매우 궁금한데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보려 합니다. 실습생 김시연 “만약 당신이 나를 도우러 여기에 오셨다면 당신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여기에 온 이유가 당신의 해방이 나의 해방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 201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