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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아이들의학교2

[자몽 들여다보기] 2탄.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플랜비 프로젝트' 자몽(自夢: 자립을 꿈꾸다)을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복지정책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가출 신청을 해야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 또한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그들의 여건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실무자 역량강화 활동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자립 지원 방향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자몽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대안학교, 복지관, 상담센터 등 총 7개입니다. 각 기관은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기자단이 자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2017. 11. 3.
[2016 자몽스토리 3탄] 다양한 경험으로 배워가는 자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흥미를 찾고, 자립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관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꿈꾸는아이들의학교(이하 꿈학교)는 학교와 제도로부터 소외되었지만 배움은 멈추지 않으려는 청소년들이 교사, 학부모,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다포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기대와 좌절을 수없이 반복하며 너무 일찍 포기를 배우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이들을 부적응자로 낙인찍어 새로운 위기상황으로 밀어 넣기보다, 먼저 손 내밀고 안부를 물으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살피는 조력자로 이들의 삶을 함께 세워가고 싶어 자몽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감.잡.았.썹(感 JOB/雜, What's up.) - 다포시대. 모멸감, 만능.. 2016.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