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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2

[2016 자몽스토리 3탄] 다양한 경험으로 배워가는 자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흥미를 찾고, 자립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관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꿈꾸는아이들의학교(이하 꿈학교)는 학교와 제도로부터 소외되었지만 배움은 멈추지 않으려는 청소년들이 교사, 학부모,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다포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기대와 좌절을 수없이 반복하며 너무 일찍 포기를 배우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이들을 부적응자로 낙인찍어 새로운 위기상황으로 밀어 넣기보다, 먼저 손 내밀고 안부를 물으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살피는 조력자로 이들의 삶을 함께 세워가고 싶어 자몽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감.잡.았.썹(感 JOB/雜, What's up.) - 다포시대. 모멸감, 만능.. 2016. 12. 9.
[2015 자몽이야기 2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인턴쉽 체험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공동체 제프와 일하는학교의 자립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두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탐색하는 시간과 인턴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두 곳이었는데요! 각 기관별로 자립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교육공동체 제프의 제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쉼터 이용이 어렵고,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어 제프에 거주하고 있는 장기 가출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1단계] 신분증(학생증) 만들기와 본인 인증에 필요한 휴대폰을 만드는 “신분찾기” [2단계]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관리하는..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