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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월2

<비영리운영노트3> 조직구성원2. 시리즈는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이라는 중소규모의 비영리단체들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논의되는 내용에 대해 [함께걷는아이들]의 사례에 비춘 고민과 생각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 2018년 5월에 시작되어 녹색연합, 동천, 생명의숲, 컨선월드와이드, 함께걷는아이들, 한국여성재단, 한국공익법인협회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NPO 스스로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에 대해서 다시 되짚어 보면서 조직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와 참여를 높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를 둘러싼 규제와 법령들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는 NPO들이 많고, 체계적인 정보와 안내가 부족한 현실입니다. 대규.. 2019. 8. 7.
나의 워라밸_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고 얘기하면 우리는 흔히 회사 일에 매몰되어 집안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한다. 그러나 삶은 일을 포함하기 때문에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직장과 가정의 균형” 정도가 되지 않을까? =>장원섭 교수는 “일인 삶과 일이 아닌 삶”이라고 얘기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1044727061 올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했는데, 나에게도 이것이 삶의 이슈였다. 나 역시 처음에는 내가 너무 직장 일에만 매몰되어 다른 것은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있나? 하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약 5개월간 지속된 나의 고민의 아주 개인적인 소결을 여기에 풀어보고자 한다. #나의 "직장과 가정의 (불)균형" 히스토..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