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 아동에게 학교 공부의 기초를 가르쳐요.”
함께걷는아이들, 기초 학습 전문지도교사 양성과정 개최

 

-5년간 기초 학습부진 아동 지도한 노하우와 사례 기반으로 실제적인 교육 진행
-지역사회 내 기초 학습부진 아동 지도하는 전문 교사 자원 마련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제4회 3Rs학습지원 전문지도교사 양성과정’을 개최한다. 3Rs학습지원 사업으로 현장을 지원해온 함께걷는아이들이 5년간의 학습부진 아동 지도 노하우를 지역사회 내에 공개하기로 한 것. 오는 19일, 26일 이틀간 여의도 이룸센터(다목적2실)에서 총 1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학습부진 아동을 지도하는 실무자가 스스로 기초 학습부진 아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학습부진 아동에 대한 이해와 읽기, 쓰기, 수학 지도 방법 및 사례 등 실제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학습부진 아동 수학 지도 교재를 개발한 권점례 박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를 비롯하여 고병헌 교수(성공회대학교), 올키즈스터디 기초 학습 슈퍼바이져 등이 교육을 진행한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실무자들은 학습부진 아동에게 더욱 체계적인 지도를 할 예정이다. 정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공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민간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학교 공부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걷는아이들 조순실 이사장은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에 소외된 아이들을 애정과 실력으로 지도할 교사가 많이 필요하다.”며, “학습부진 아동을 지도하고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을 살려 전문 지도교사를 양성하고 학습부진 아동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정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터디 3Rs학습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학습부진 아동의 기초학력 신장을 주도해왔다. 2015년부터 참여해 온 아동의 기초학력향상을 평가한 결과, 저학년(1~3학년) 아동 111명은 국어 평균 39점, 수학 평균 42점이 향상했고 고학년(4~6학년) 아동 48명은 읽기 평균 30점, 쓰기 평균 34점, 수학 평균 35점이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3Rs학습지원사업에는 현재 35개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175명의 학습부진 아동이 참여하여 주 3회씩 일대일로 전문교재를 활용한 지도를 받고 있다.

 

※ 사진별첨 
사진1_학습부진 아동 지도 모습

 

배포일: 2016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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