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라곤 4개부문의 두번째 포스팅! "유통부문" 입니닷!!

 

 

몬드라곤 유통부문은 판매 그리고 농업식품분야가 있습니다.

연수기간 중에 유통부문의 그룹 담당자를 따로 만나지는 않았으나,

유통부문의 핵심 조합인 '에로스키'를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에로스키 중심으로 궈궈~~

 

EROSKI

MCC가 만들어진 이후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조합은 유통부문의 에로스키 소비자협동조합입니다.

매출액 성장과 고용 창출의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연수전 스터디 교재-몬드라곤의 기적에 의하면) 유통 부문의 총매출액이 20여년 동안 약 23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고용창출도 1990년 2600명에서 2010년 4만 2천여명으로~ 무려 16배 넘게 커졌습니다.

에로스키는 하이퍼마켓, 맥시마켓, 슈퍼마켓, 판매지점, 의류 및 가정용품 전문매장, 여행사무소, 헬스클럽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였고 2010년 기준 2100여개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에로스키 마켓으로...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가전제품부터 식품류까지 다양하게 판매합니다(일행들과 유명하다는 꿀국화차와 와인을 좀 사보았습니다~)

 

오른쪽은 스페인 꿀국화차! 꿀향의 유무를 잘 확인하고 사셔야 한답니다^^

아래 사진은 시내를 걷다가 찍은 또다른 매장입니다^^

주유소도 있었어요!!

에로스키가 갖는 또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소비자협동조합에서 일하는 노동자 조합원과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 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조합원 총회를 할 때에 각 집단별로 50%씩 이사진을 선출한다고 합니다.

 

농업 및 식품분야

에로스키 이전에 최초의 농업협동조합 '라나'가 만들어졌었고

에로스키의 성장으로 몬드라곤은 스페인에 많은 매장을 갖게되고 매장에서 판매할 농업 및 식품분야의 사업들이 생겨납니다.

*단체급식 사업영역의 '아우소-라군'

*우유 생산, 가축 사육과 가공, 사료 판매를 담당하는 '미바', '베히-알데', '우네켈'

*에로스키 매장 내에서 패스트푸드와 도시락을 판매하는 '멀티푸드'

어느날 갑자기 유통업체들이 생겨나는 것이 아닌

몬드라곤에서의 필요맥락에서 성장한 에로스키를 비롯한 유통부문!

특히 소비자와 노동자가 모두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새로왔습니다.

(에로스키를 방문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가져봅니다^^)

 

다음 포스팅은 금융부문입니다! Bye.

 

--참고 및 인용자료--

몬드라곤에서 배우자(윌리엄 F.화이트, 캐서리K. 화이트 지음 / 김성오 옮김), 역사비평사

몬드라곤의 기적(김성오 지음), 역사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