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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nate.com/view/20140618n47971?modit=1403099981
"어린이 조기음악교육 사고력 향상에 도움"
조기 음악교육이 두뇌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미 국립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 원에 조기 음악교육이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전두엽 집행기능 향상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은 기억력과 사고력, 주의력 등을 포함하는 뇌의 인지 과정을 관장한다. 전두엽이 뇌의 중추라 불리는 이유다.
보스턴 어린이병원 연구진이 2년 이상 개인적으로 음악을 배운 9∼12세 아이 15명과 배우지 않은 9∼12세 아이 12명을 대상으로 인지검사를 한 결과, 음악을 배운 아이들의 인지검사 점수가 배우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았다. 또 인지 검사를 하는 동안 이들의 뇌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찍어 비교한 결과 음악을 배운 아이들의 경우, 전두엽 앞부분인 전전두엽의 특정 부분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미 국립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 원에 조기 음악교육이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전두엽 집행기능 향상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은 기억력과 사고력, 주의력 등을 포함하는 뇌의 인지 과정을 관장한다. 전두엽이 뇌의 중추라 불리는 이유다.
보스턴 어린이병원 연구진이 2년 이상 개인적으로 음악을 배운 9∼12세 아이 15명과 배우지 않은 9∼12세 아이 12명을 대상으로 인지검사를 한 결과, 음악을 배운 아이들의 인지검사 점수가 배우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았다. 또 인지 검사를 하는 동안 이들의 뇌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찍어 비교한 결과 음악을 배운 아이들의 경우, 전두엽 앞부분인 전전두엽의 특정 부분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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