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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청소년 사업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 자립공유회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 다양한 일상의 전시회’

by 함께걷는아이들 2020. 12. 31.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청소년팀입니다!😘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자립공유회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 다양한 일상의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일년간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자립공유회를 소개하려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은 각자의 자립 이슈(진로 및 취업, 금융, 주거 등)를 가지고 청년맞춤제작소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산 제작소는 청년들의 어려운 일상과 구직 과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 찾아 시도해 봄으로써 청년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함께 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자립이 외롭게 홀로서기하는 것이 아닌 서로 기대고 지지하면서 함께 자립해서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렇게 시도한 경험들을 되짚어보고 공유하여 모두와 함께 응원하기 위해 자립공유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어떤 전시들이 있었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

 

 

[사진] 전시1 '전지적 청년시점'

청년들이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과 1년동안 함께 하며 보낸 시간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한 것으로, 제작소를 만난 경험, 청년들의 자립, 청년들이 사업과 사회에 요구하는 목소리를 전시한 ‘전지적 청년시점’ 방입니다. 

청년들이 인터뷰를 통해 공유한 소감과 솔직담백한 목소리들을 전시했습니다. 

각자가 느낀 사업의 의미와 진행하면서 느낀 아쉬웠던 점, 그리고 사회에 요구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전시였습니다.

사회에서 청년들에게 요구하는 ‘자립’이 얼마나 무겁고 힘겨운지 그리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자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의견들이 영상으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전시2 ‘그래서 우리가 제작소에서 뭘 했냐면요.'

청년들 각자 다양한 의미를 담아 시도한, 각자의 속도와 이유, 애씀이 녹아 난 프로젝트들을 전시한 ‘그래서 우리가 제작소에서 뭘 했냐면요.’ 공간입니다. 

청년 맞춤형 개별 프로젝트부터 일상과 마음을 달래 수 있었던 심리상담, 안전한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인턴십, 다른 청년들과 함께 일상을 나눈 자조 모임까지 청년들이 제작소에서 참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시도한 6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에는 프로젝트 시작 계기와 소감이 함께 전시되어 더욱 생생한 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전시3 '2020, 청년들의 하루하루'

그리고 지난 1년간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에서 있었던 다양한 장면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 ‘2020, 청년들의 하루하루’라는 전시방입니다. 

제작소에서 함께 한 시간들을 돌이켜 볼 수도 있고, 곳곳에 숨어있는 나의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가운데 긴 탁자에서는 온라인 자조모임 ‘방콕해서 뭐하니 시즌1과 2’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청년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도 볼 수 있는 방입니다.

 

 

[사진] 전시4 '알록달록 다양한 삶을 응원하며'

마지막으로 2020년 열심히 살아온 청년들을 향해 세상이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시한 ‘알록달록 다양한 삶을 응원하며’ 응원의 방입니다. 

제작소 매니저, 청(소)년 지원 현장 활동가, 함께걷는아이들 직원 일동이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이밖에도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자립키트’, 2020년을 잘 살아온 나를 응원하는 코너, 포토존 등 다양한 선물과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년동안 청년들과 살아온 경험을 통해 사회 속에서 청년들에게 요구되는 ‘취업’의 이슈가 단순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개인의 노력을 넘어 사회가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야기들이 청년들 개개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온 것이 의미있는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코로나19라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더 즐거울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게 달려왔던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과 청년들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안녕과 내년을 향한 기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 일들이 있던만큼 다들 평온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며, 청소년팀과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이 2021년에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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