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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2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1차 전체 모임 청소년 주거권 그 첫 삽을 뜨기 위해 드디어 만났습니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는 자몽청 참여 기관 등 청소년들을 만나는 다양한 현장의 실무자들과 법률전문가들이 모여 기획팀, 법정책연구팀, 현장 연구팀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월 1회의 전체모임과 각 팀별 추가모임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 3월 25일, 함께걷는아이들 3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의 1차 전체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가 무엇이냐?” 하는 질문에는 ▼ 여기 ▼ https://walkingwithus.tistory.com/596?category=166308 위의 글로 답변을 대신하며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전체모임에서 나왔던 활동가들의 이야기들을 엮은 것입니다. # 왜 하필 ’주거.. 2019. 5. 30.
[주간화만나: 청소년참정권과 선거연령하향] 아이들은 정치에 관심 없다고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수행하는 데 있어, 나이를 제약받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할 때 이 말을 주로 사용하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지난 3월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할담비’ 할아버지가 있다. 70대 할아버지께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완벽하게 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곧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예능이나 CF까지 그 인기가 퍼져나갔다. 또 다른 예로는 영화 ‘인턴’이 있다. 보통 ‘인턴’하면 떠오르는 것은 20대 또는 사회 초년생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선 머리가 하얗게 센 할아버지가 인턴으로 회사에 출근한다. 직원들 모두, 심지어는 CEO마저 당황하지만 오히려 할아버지 인턴에게 많이 배우며 같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