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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제도, 어떻게 달라지나요? 만 18세가 되면 독립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끝나고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떠나, 모든 생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있긴 하지만, 충분하지 않아 홀로서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왔었는데요. 이에 정부는 지난 7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자립지원 제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함께 살펴볼까요 ?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 4명 중 1명은 생활비,주거비 때문에 빚만 약 600만원이다.”, “만 18세라도 미성년자라서 법적으로 혼자 통장도 못 만들고, 휴대폰도 개통하지 못하는데, 자립을 요구하는 건 무리다.” **'보호종료아동’이라는 명칭이 능동.. 2021. 10. 19.
코로나로 악화된 장애학생 비대면 학습권, 효과적 개선 필요해 장애학생의 비대면 학습권과 지원,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현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현재 장애학생 교육은 실시간 화상 강의(zoom)와 컨텐츠 활용 강의, 과제 제출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원격 교육에서 장애학생이 학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한다. 지난 5월 28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주관한 ‘시‧청각장애 대학생 온라인 학습권 현황 및 과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6명의 시·청각장애학생이 참여하여 현재 시행되는 원격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각기 짚었는데, 장애 학생들의 환경을 배려하지 않은 지원 제도와 다른 학생들과 동일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점을 강조했다. zoom 수업 같은 경우, 스크린 리더로 읽기 힘든 자료.. 2021. 10. 18.
공정한 세상, 그리고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 2부 ‘일반적인 청년’은 정말 일반적인가 최근의 공정 논란을 상기해보면, 사회 고위층 인사들의 부정청탁, 허위 수상경력 등을 통해 일반인들은 생각하기 힘든 자리에 오르는 모습을 통해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청년들이 취업 전선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소위 물고 나온 수저의 차이에 따라 서로 다른 기회를 받고, 서로 다른 꿈을 꿔야하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공정’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고, 이러한 이야기의 대상자인 많은 ‘청년’들은 지금의 현실에 허무함을 느꼈다. 언론들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비중있게 보도하면서 청년세대에 대해 20대 남성들의 정치적 경향성을 ‘이대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MZ세대’ 와 같이 특정 세대를 지칭하여 여론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에 등돌.. 2021. 10. 15.
공정한 세상, 그리고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 1부 2021년의 대한민국은 ‘공정’ 논란으로 뜨겁다. ‘MZ세대’ 라고 불리는 현재의 20대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 분위기가 형성된 이후,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곳곳의 화두는 ‘공정’이 되었다. 블라인드 면접(이력서에 학력, 사진등을 사용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하는 제도), 직장, 군대 내부의 다양한 문제를 폭로하고 개선하는 사회분위기, 과거 부정입학, 특례에 대한 분노 등이 이를 대변하면서 사회의 전체적인 인식을 바꾸고 있다. 특히 현재의 오피니언 리더들인 2~30대들은 기회의 공정이 결여된 현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공정 아젠다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MZ세대가 강조하는 ‘공정’이 선택적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청년들이 분노하는 공정 문제가 특정 정치 세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 2021. 10. 14.
용기를 주는 영화 속 명대사 안녕, 잘 지내? 2학기 시작해서 정신없지? 학교 생활은 어때? 친구들과 선생님은? 난 너무 정신없어ㅠㅠ 영화를 보다가 너 생각이 나서, 영화 몇 개 추천해주려고~! 명대사들이 아주 많더라ㅋㅋ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구제 불능으로 학교에서 낙인 찍힌 '사야카'. 이런 그가 자신을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엄마와 초긍정 '츠보타' 선생님과 함께 명문대 진학에 도전하게 되는데... "혹시 가장 큰 소원이 이뤄지지 않아서 침울할지라도 큰 목표에 도전했던 경험은 분명 미래에 너에게 큰 힘이 될 거야" #스쿨 오브 락 밴드에서 쫓겨난 '듀이'는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던 친구 집에 얹혀살다, 친구를 사칭하고 초등학교에 취직한다. 교사가 된 듀이는 학생들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 대회에 나가려고 하는데... "예전에 네.. 2021. 10. 13.
올라의 문은 누구에게나: 올키즈스트라 라이브 음악교육이 알려주는 클래식 음악 8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올라!”라는 인사와 함께 유튜브에서 올라가 시작되었다. “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인사말이자, 올키즈스트라 온라인 라이브 음악교육을 줄여 부르는 명칭이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all) 아이들(kids)의 오케스트라(Orchestra)라는 뜻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이다. 올키즈스트라에서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과 음악 교육을 지원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네트워킹을 만들고,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올키즈스트라 단원이 음악 전공으로 대학 진학을 목표할 시, 이를 지원하고 장학금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올키즈..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