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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로 문화소외 아동을 후원하는 '코딱지도 할 수 있어요!' 참여자 모집 ‘코딱지도 할 수 있어요!’ 캠페인이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함께 즐거운 종이접기와 후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2016년 캠페인입니다. 재미있게 종이를 접고 인증만 하면 1,000원씩 후원이 되어 누구나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캠페인으로 모인 후원금은 ‘코딱지 기금’으로 적립되어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에 참여하는 문화소외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는데 사용됩니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재미있는 종이접기와 후원을 할 수 있는 ‘코딱지도 할 수 있어요!’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키트 신청 기간 동안 신청서를 작성하면 종이접기 키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요. 무료 종이접기 키트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멋진 코딱지’가 되어 보아요. 종이접기 키트 .. 2016. 5. 16.
위기청소년 자립 관련 문헌_자립준비요소2 지난시간에 이어 위기청소년의 자립에 필요한 요소로서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자료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자료는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평등 요소들을 고려한 인권에 기반한 자립요소입니다. 앞서 살펴본 자료와 차이점은 청소년이 성취해야 할 요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자립역량을 갖기 위해서 사회(정책)에서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려하여 청소년의 인권에 초점을 둔 자료입니다. 이 자료의 내용은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2015년 위기청소년자립지원사업 ‘자몽’을 진행하며 연구한 내용을 발표한 것입니다. (전체내용을 바탕으로 간략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립영역 역량 핵심내용(요소) 자립지원과정에서 염두에 둘점 자기결정과 유대 존엄하게 대접받기 ⦁ 존엄한 .. 2016. 5. 11.
[2015 자몽이야기 3탄] 우리만의 멘토링 프로그램, 광주보호관찰소 다짜고짜 질문 나갑니다~~ 보호관찰소에 대해 들어보거나 알고계신가요? 1988년 보호관찰법이 공포되면서 소년보호관찰제도가 도입되었고, 1997년 형법개정에 따라 보호관찰제도가 전면 확대 실시되었습니다. 법무부 산하의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등의 집행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면서 재범을 예방하고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2015 자몽에는 광주보호관찰소가 함께했습니다. 광주지역 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비행을 예방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여 정서적 경제적 자립의 기초를 세우는 것을 고민하던 중 멘토와의 만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자몽프로그램은 ‘멘토, 멘티와 함께 미래를 향해 꿈을 꾸다’입니다. 보호관찰 청소년 10명과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2016. 5. 10.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 중국 우전~ 지난 4월 좋은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상해, 우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상해는 여기저기 정보가 많으니 오늘은 우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저기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써 우전은 너무 인상적이고 로맨틱한 도시였어요. 여행 멤버가 엄마, 아빠, 저와 남편, 7세, 초5, 중1, 중3 남자아이들만 4명과 저희 언니와 동행한 다양한 연령층의 여행이었는데, 우전은 개인적으로 연인들의 여행장소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로맨틱 하다는~일단 환상적인 우전의 야경 한장으로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중국은 아직 공산국가가 가지는 특징들이 많이 보이는 나라이죠. 우전도 정부에서 만든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숙박시설이 개인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우선,.. 2016. 5. 4.
위기청소년 자립 관련 문헌_자립준비요소1 앞서 위기청소년의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한 자료를 살펴보며 위기청소년의 전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자립’에 초점을 두어 위기청소년의 자립에 필요한 요소에 관한 문헌을 살펴보려 합니다. [위기청소년이 자립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주제로 각기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자료를 2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며, 오늘은 1. 청소년이 성취해야 할 기술. 태도에 초점을 맞춘 자립요소 다음 시간에는 2.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평등 요소들을 고려한 인권에 기반한 자립요소(역량)’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직업훈련매장 ‘커피동물원’ -(2016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 참여기관) ◈ 조규필(2013), [취약청소년의 자립준비도 척도개발 및 타당화]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 2016. 5. 4.
[2015 자몽이야기 2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인턴쉽 체험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공동체 제프와 일하는학교의 자립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두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탐색하는 시간과 인턴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두 곳이었는데요! 각 기관별로 자립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교육공동체 제프의 제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쉼터 이용이 어렵고,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어 제프에 거주하고 있는 장기 가출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1단계] 신분증(학생증) 만들기와 본인 인증에 필요한 휴대폰을 만드는 “신분찾기” [2단계]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관리하는..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