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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2

코로나19, 소외된 아동 복지 2020년 1월 국내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약 두 달 동안 수많은 확진자를 양산해 낸 코로나19 정부 측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의 복지는 타 전염병이 확산될 때와 마찬가지로 더욱 힘겨워진 상태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게 되자 바이러스보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이 증가했다. 이는 식사에 한하는 이야기가 아니며 의료를 비롯한 각종 돌봄 서비스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학교, 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지역아동센터까지 폐쇄되면서 이전보다 적극적인 복지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이다. 안형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는 한 인터뷰에서 “전염병이나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민간지원이 먼저 중단되며 공공기관이 대처할 수가 없다”라고 .. 2020. 4. 1.
만18세 이상 선거권 확대! 청소년인 우리도 투표할 수 있다구요? ✓ 아직 청소년인 우리가 투표를 할 수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청소년 참정권이 어색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2019년 12월 27일, 선거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이에 만 19세였던 선거연령이 만18세(2002. 4. 16. 이전 출생자) 이상으로 하향하면서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됐다. 미성년자는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됐다. 만 18세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도, 공무원시험응시도, 입대도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 않을까. ✓ 청소년의 첫 선거, 뭐가 필요할까? - 투표 시 필요한 준비물 투표 전 챙겨야할 준비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명서’가 필요하다. 투표시에 주의할 ..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