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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키즈스트라133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는 어땠을까? (연주 영상 모음)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올키즈자리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말합니다. 11월 23일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와 꿈을 찾아가는 북두칠성,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쌍둥이자리까지 별들의 이야기와 멋진 음악이 연결되어 올키즈자리로 이어집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들과 음악의 별자리 여행 함께 해요! ★ 오늘,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 ♬ Spring Breath March - Watariguchi & Tomonori "사수자리와 함께 정기연주회 오프닝을 장식 할 기분 좋은 행진곡" 창문 너머 불어오는 바람과 공기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듯이, 봄에 대한 따스한 이미지를 관악기가 가진 부드러움을 통해 표현하였다. 기분 좋은 봄바람과 같은 첫 .. 2018. 12. 18.
[함께걷는아이들]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에 초대합니다.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에 초대합니다. 반짝이는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이 모여 만들어낼 올키즈자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1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올키즈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면? 전화(02-522-7935) 또는 온라인(클릭)으로 문의 주시면, 초대권을 발송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늦가을, 음악과 함께 수놓을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해요. ▪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 여의도 KBS홀 ▪ 출 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 노세진) ▪ 협 연: 백승연(유포늄) ▪ 러닝타임: 90분 ▪ 주 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 사 회: CBS 김용신 아나운서 ▪ .. 2018. 10. 29.
[기획기사]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한 국내 오케스트라 그동안의 진행과 현재 그리고 노력과 보완이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베네수엘라에서 빈민층 아동들에게 예술 교육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었던 엘 시스테마. 이것의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엘 시스테마(El-Sistema)형 오케스트라의 탄생을 이끌었다. 무작정 성공 모델을 따라한다고 똑같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닌 법. 각 국가,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적용하는 것이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엘 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는 어떨까? 어떻게 커오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예술 교육의 가치를 누리고 있을지가 궁금하다. 더불어 앞으로 한국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도 말이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오케스트라 장애아동만.. 2018. 9. 13.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8.09 올키즈스트라 음악캠프의 up&down은? 올키즈스트라 음악캠프 소식과 각 사업 현장을 담았어요.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매년 여름,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은 여름음악집중캠프로연주 실력과 친목 향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상위관악단 여름캠프는 어땠는지 Up&Dawn으로 살펴볼까요? 무엇이 Up일까? ♬ 함걷아 현장EXIT 버스 리모델링 오픈식 파티청소년을 위한 EXIT 버스가 새롭게 단장했어요. 신남과 감동이 있는 현장으로~♬ 파티 현장이 궁금해요! 함께걷는아이들 사회복지실습생의 한달7월 여름을 함께걷는아이들에서 뜨겁게 보낸 사회복지슬십생 3명의 이야기 무엇을 배웠을까? ♬ 함걷아 Special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그의 진심! 올키즈봉사단 멤버인 이주혁 자원봉사자님을 함께기자단이 만났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 2018. 9. 4.
SEM 부트캠프 둘째날-더 깊은 이야기 속으로 SEM 부트캠프 둘째날은 서울교대 김병주 교수님의 [예술교육의 철학]에 대한 강의와 오후에는 [국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사례], 안라영 선생님의 [음악가로의 행보], 그리고 현실토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예술교육의 철학-김병주 교수] 먼저 김병주 교수님의 강의. 예술.교육.철학. 모두다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이다.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교육일까? 그 정의부터가 어렵다. 교수님의 강의는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주홍색 천을 걸어서 길을 만든 예술 작품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이것이 예술일까? 왜 예술일까? 현대에서 예술은 특별한 것으로 생각된다. 특수한 사람들의 것. 평범한 우리에게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것. 박물관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그런 것... 2018. 8. 21.
SEM 부트캠프 첫날-그 뜨거웠던 기억 거의 끝난 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지금도 올여름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부트캠프를 떠올리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설래임을 가지고 시작한 첫날 오리엔테이션 후 첫 프로그램이었던 인컬쳐컨설팅 서지혜 대표의 ‘엘 시스테마와 사회 참여적 음악가’는 부트캠프에 참여한 모든 이의 가슴에 불을 붙여준 프로그램이었다. 이 강연은 엘시스테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되짚어 주었고,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교육했던 주요사례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 과학의 발달과 함께 앞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될 머지않은 미래사회에 음악가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져주었다. 특히 지금 현재 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음악을 통한 아동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섬세한 모니터링은 음악이 사람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201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