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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 이름 '엄마', 조금 이른 나이에 위인이 된 그들 “명지 이제 어떻게해? 어린나이에..” 청소년 미혼모 김명지(가명, 19) 씨를 힘들게 한 건 본인이 엄마가 된 사실보다 주변의 시선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생긴 아이를 “책임지겠다.”라고 말한 남자친구의 말을 믿고 아이를 낳았다. 출산 후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아빠는 연락이 뜸해졌고 그렇게 그와 자연스레 멀어진 김명지 학생은 그렇게 ‘청소년 미혼모’가 되었고 세상을 향한 홀로서기를 시작해야만 했다. (출처 : sbs카드뉴스) 통계청의 최신통계에 따르면 2017년 미혼모는 전체 22,065명 그중에서도 청소년 미혼모는 377명이다. 퍼센트로 보았을 때 큰 숫자로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10대에 엄마가 된 수가 400명에 이른다고 생각해 보았을 때 이들을 위한 지원과 복지체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청소.. 2018. 12. 18.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는 어땠을까? (연주 영상 모음)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올키즈자리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를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말합니다. 11월 23일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와 꿈을 찾아가는 북두칠성,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쌍둥이자리까지 별들의 이야기와 멋진 음악이 연결되어 올키즈자리로 이어집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들과 음악의 별자리 여행 함께 해요! ★ 오늘, 시작을 알리는 사수자리 ♬ Spring Breath March - Watariguchi & Tomonori "사수자리와 함께 정기연주회 오프닝을 장식 할 기분 좋은 행진곡" 창문 너머 불어오는 바람과 공기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듯이, 봄에 대한 따스한 이미지를 관악기가 가진 부드러움을 통해 표현하였다. 기분 좋은 봄바람과 같은 첫 ..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