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1 [청소년 자살관련 기획기사 1탄] 청소년 자살 실태 “삶의 행복? 그런 게 있기나 해요? 저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데····” 통계청이 4월 18일 발표한 ‘2017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청소년 사망원인의 1위가 자살로 판명되었다. 더욱이 교육부는 청소년 자살률의 수치가 2009년 이후부터는 줄곧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6년 들어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3월까지 두 달간 집계된 자살한 청소년의 수는 경기 10명, 서울 4명, 부산 2명,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남 1명으로 무려 21명에 달한다. 올해도 청소년 자살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 수능 모의평가 중 여학생 학교서 추락해 사망 2017년 6월 1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여학생이 학교 5층 야외 공간에서 .. 2017.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