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점검하다"

 

최근에 여러분이 해보신 자가점검은 무엇이었나요? 예를 들면 신체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자가점검 테스트를 해봤을 수도 있고, 계획했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는지 스스로 점검해봤을 수도 있습니다. 점검의 목적은 이처럼 다양할 텐데요. 그럼에도 자가점검의 주된 목적은 대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점검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자몽사업도 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7가지 자가점검 질문 목록이 존재하는데요! 자몽 참여 기관들은 7가지 목록을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자몽의 나침반과 같은 자가점검질문목록을 함께 살펴보며 자몽 사업의 방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자(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가점검질문목록

 

1. [핵심역량]

- 이 사업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의 역량 중 어떤 것에 주목하고 있나요? 이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자립과 관련해서 향상시키기를 기대하는 가장 핵심적 역량은 무엇인가요?

- 이 사업을 통해 기관이 목표하는 역량과 자원은 무엇인가요?

 

2. [주체적 참여]

- 이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참여자인 청소년의 위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 청소년들이 기획하거나 진행 등에서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하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장하고 있나요?

 

3. [사업의 유연성]

- 청소년 개개인의 속도, 조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사업이 유연하게 변화되고 있나요?

-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도전요소(: 참여자의 상황 변화, 기관의 사정 변화, 인식의 전환, 새로운 깨달음 등)는 무엇인가요?

- 그 도전을 맞이하여 자몽사업의 방향은 어떻게 조정되고 있나요? 그 시도는 적절한가요?

 

4. [사업의 통합성]

- 이 자몽 사업은 기관의 다른 사업과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나요?

- 실무자나 초청 강사, 멘토, 외부 협력 등과도 사업의 취지나 대안적 자립 개념이 공유되고 있나요?

 

5. [사업의 결실]

- 이 사업은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는 데 어떤 점에서 유효한가요?

- 이 사업은 기관에게 어떤 역량과 자원을 남기고 있나요?

- 애초 예상하지 못한, 청소년과 기관에게 새롭게 얻은 결실이나 발견이 있나요?

-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이 기관 바깥의 여건(협력기관과의 관계, 사회구조적 장벽 등)에서 기인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그 어려움에 (성과와 무관하게) 어떤 시도를 모색해 보았거나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6. [민주적 관계]

- 기관 운영의 규칙과 분위기는 어떻게 청소년의 인권을 존중하고 참여를 보장하고 있나요?

- 청소년과 실무자/활동가 사이에 상호 신뢰가 전제된 동등한 관계를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나요?

- 실무자/활동가들은 전체 기관 안에서 충분한 존중과 신뢰와 지원을 받으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나요?

 

7. [새로운 도전]

- 자몽/몽실 네트워크모임과 교육을 만나면서 새롭게 시도해보면 좋겠다고 발견한 것이 있나요? 그 시도는 우리 기관에 어떤 의미인가요?

 

 

이렇게 마지막 항목인 새로운 도전으로 7개의 자가점검 목록이 끝이 납니다! 7개의 항목을 통해 사업이 기관,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청소년의 자발적인 동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묻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몽 참여 기관들이 청소년들의 자립 활동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쓰고 있다는 말이겠죠?~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자몽을 기대하며 함께 응원 합니다^^ 파이팅!

 

*7가지 자가점검목록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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