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키즈스트라에 참여하며 음악이 꿈이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은 모두 같았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전공 지원 장학금과 멘토링, 지속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올해 세 명의 청소년 모두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음악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꿈을 이루고 음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올키즈스트라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연습이 아니다.
졸업생 한 명이 연습에 임하는 자세를 이야기하며,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임윤찬은 한 인터뷰에서, 첫 음이 자기 심장을 강타하지 않으면 같은 부분을 7시간 이상 반복해서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명의 음악 전공생들 또한 입시 준비 과정에서 끊임없는 연습과 자기와의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당일에도 연주가 잘되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깊이 논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이 곧 노력이라고 여겼지만, 이제는 임윤찬의 이야기처럼 음악을 온전히 느끼고 사랑하는 과정이 좋은 연주로 이어진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는 나에게...바람, 가로등, 출발
전공생들은 올키즈스트라를 통해 함께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음악가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공 지원금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선후배들과 선생님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올키즈스트라는 어느 날 갑자기 ‘바람’처럼 나타나 나에게 도움을 주었고, 힘든 길을 걷던 중에는 ‘가로등’이 되어 길을 밝혀주었으며, 이제는 ‘모든 내 음악의 시작’이라 고백합니다. 이제 그들은 스스로 음악의 길을 밝히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음악대학에 입학한 세 명의 청년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앞으로 어떤 음악가가 되고 싶은지 물었을 때, 누군가에게 동기를 주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올키즈스트라에서 배운 음악의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바탕으로 이 꿈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청년들이 더 멋지게 성장하여, 또 누군가의 출발점이자 따뜻한 바람, 밝은 가로등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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