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테마 스코트랜드1 해외사례 2_빅노이즈 오케스트라 오늘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해외 사례 중에 영국 스코트랜드 지방에서 운영중인 빅노이즈 오케스트라를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시스테마 스코틀랜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엘 시스테마형 프로그램으로 현재 회장인 리처드 홀로웨이(Richard Holloway)가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롤모델 삼아 설립한 비영리단체이다. 2008년 4월, 당시 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장이었던 홀로웨이는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래플록(Raploch)에 첫 파일럿 프로젝트로 현악앙상블 ‘더 빅 노이즈(The Big Noise)’를 시작하였다. 이는 공적 자금과 사적 자금의 매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정부와 지역 민간단체들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의 형태로 학교 공간에서 레슨.. 2016.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