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설렘 가득했던 2018 올키즈봉사단 첫 모임

올키즈봉사단의 2018년 첫모임 소식을 가져온 황인턴 입니다

 

올키즈봉사단은,

함께걷는아이들에서 다양한 모습(인턴,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했던 분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자 2017년에 만들어진 봉사모임입니다. 이전의 활동으로 함께걷는아이들의 미션과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단을 만들었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약해준 봉사단원들!

2018년에도 애정을 담아 꾸준히 활동해주시기로 하셨고, 2명의 신규단원이 충원되어 12명의 든든한 동료가 생겼습니다.

 

[2018 올키즈봉사단원] 연속단원 : 강도연, 김성근, 김의연, 박성아, 유지민, 이광민, 이주혁, 이해택, 최승연, 최주희 신규단원 : 양효진, 전성조

 

이들과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하며! 2018년 올키즈봉사단 오프닝 모임을 가졌습니다.

 

당일 모임은 2018년을 맞이하여 봉사단의 취지와 목적을 살펴보고, 전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모임 첫 순서는 함께걷는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한 간단한 퀴즈도 풀어보고, (역시 올키즈봉사단 답게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맞혔습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미션과 비전,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하며 함께걷는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해주길 부탁했습니다.

 

 

다음은 올키즈봉사단의 간단한 소개와 올 한해 행사 일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키즈봉사단으로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임하면 좋을지 되새길 수 있었고, 1년간 어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키즈봉사단 활동에 대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봉사단에 기대하는 점과 봉사단 내에서 맡고자 하는 역할을 포스트잇에 작성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든 봉사단원분께서 자신의 생각과 색깔을 담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한 분은 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하셨고, 봉사단에서 허리처럼 든든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활동이 끝나자 저녁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이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올키즈봉사단이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즐겁게 이야기하며 첫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2018년 올키즈봉사단의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