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상임활동가들은 올 봄부터 시작해 두차례에 걸쳐서 EXIT의 현재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리해 보고자 로직모델에 근거하여 활동의 목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EXIT는 크게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 청소년의 자립


▶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주체적으로 세상과 연대하는 것


▶ 차별과 폭력이 없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

 

세가지 목표를 설정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통해 활동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른 구체적인 활동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모델]

 

목표

사회적 배경

활동분류

청소년의 자립

- 일을 구하기 어렵다 ; 탈학교 청소년은 더 어렵고 20살이 넘어도 어렵다

- 청소년 자립에 대한 사회의 모순적 인식 ; 청소년들의 욕구나 의지와 상반되게 구성되며 청소년을 미성숙의 관점으로만 인식

- 현실성 없고 획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 보호자가 있어야만 자립(, 주거 등)이 가능한 구조 ; 쉼터, 시설이용 제한

- 청소년 참정권 없음

- 청소년 친화적이지 않은 청소년 유관시설들

- 위기지원 ; 부모상담, 법적지원, 의료지원, 각종 상담, 긴급출동, 가정초대, 핸드폰 지원, 노동관련 지원, 일자리연결(취업관련)

- 별별프로젝트

- 기관연계

- 릴레이특강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주체적으로 세상과 연대하는 것

- 청소년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참여할 기회/공간이 없는 사회,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회

- 청소년 참정권 없음

- 사회적 관심을 가질 기회가 없음 ; 학교 교육이나 학교 밖 모두

- 보호대상으로 여길 뿐 소통의 대상으로는 고려하지 않음.

- 경제-생산인력 중심의 사회구조가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여기게 함 ; 소비자로서의 청소년만 존재

- 청소년을 온전한 시민으로 보지 않음

- 연대 단위들 내에서도 청소년에 대해 미성숙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 실제 연대가 어려움.

- 416 도보캠프

- 청소년 강사단

- 청소년 운영위원회

- 활동가 양성

- 별별 프로젝트

- 평가회

- 기관방문

- 집회참여

- 네트워크 활동

- 릴레이특강

- 페미니즘 수다회

차별과 폭력이 없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

- 소수에 대한 폭력과 편견 ; 학교밖 청소년, 가정밖 청소년, 성소수자, 장애인, 제도밖에 있는 청소년들

- 가지지 못한 자(가족, , 권력)가 차별에 놓임 ; 더 가지려고 경쟁하게 됨.

- 차별과 폭력이 만연하고 당연시 되는 사회문화

- 상담 & 교육

- 활동가 양성

- 집회참여

- 네트워크 활동 ; 자몽네트워크

- 활동가 양성

 

 

이런 목표와 활동들이 어떻게 달성되고 있는지는 output(양적 측정)과 outcome(척도나 면접 등으로 목표대로 향가고 있는지 점검)으로 정리하여 EXIT의 로직모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output (양적 측정) 

outcome (목표대로 잘 가고 있는가를 점검)

청소년의 자립

- 참여 청소년 명수= 버스활동(긴급, 정서, 문화, 교육, 의료) + 버스밖 활동(긴급, 정서, 문화, 교육, 의료) + 프로그램(별별,416) 참여 횟수

- 기관연계 횟수(기관, 단체, 후원, 주거, 참여기회, 교육)

- 새롭게 만들어서 시도하는 활동(외부 기관 연계가 아니라 개인에 맞춘 지원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 예. 인턴프로그램, 주거관련 지원 등)

-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물적 자원의 확대

- 청소년 스스로 필요한 것들을 찾고 요구할 수 있는 힘이 생김

- 청소년의 건강한 인적 네트워크가 확대됨

- 객관적으로 청소년 본인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음 : 자아성찰 등

- 미래에 대한 기대와 계획을 가짐

-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제해결과정에서 노력함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주체적으로 세상과 연대하는 것

- 참여 청소년의 수 : 416, 청운위, 강사단, 별별, 평가회, 문화, 집회참여 등 계획한 사업과 기타(계획한 사업은 아니지만 집행된 사업-인턴program, 여행project -에 대한 집계)

- 사회적 관심을 갖게 되고 늘어남

-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관점 변화 ; 청소년의 사회참여활동의 결과로서

-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의 증가 ; 청소년의 기회와 다양한 경험, 참여

- 청소년이 본인의 권리를 알고 요구하고 쟁취할 수 있음.

차별과 폭력이 없는 다양성이 존중받는 세상

- 외부 기관(들꽃, 자립팸 등 법인을 포함)과의 네트워크 활동 횟수

1) 엑시트가 방문하거나

2) 엑시트를 방문하거나

3) 공동사업을 하거나 : 연합 아웃리치, 송년파티 등

4) 연대활동을 하거나 : 촛불인권법, 자몽청&자몽네트워크, 집회 참여등

- 활동가의 참여 횟수, 교육 등(정기/세미교육, 외부기관 방문 및 교육)

- 엑시트의 가치를 공유하는 개인과 단체의 증가

- 인권친화적인 청소년단체 증가 ; 청소년쉼터, 학교, 센터 등

- 청소년을 동지로 연대하는 단체의 증가

- 청소년참정권 ;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점 변화 및 제도 마련

 

 

이렇게 정리된 'EXIT 모델'은 앞으로 사업을 계획하거나 수행 및 점검할 때 기준이 될 수 있는 일종의 지도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내용을 수행해 나가는 데에 한정된 자원과 활동가들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 안에서 우선하여야 할 활동을 함께 정해야 할 몫은 여전히 남겨져 있지만 이렇게 정리된 내용 안에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EXIT가 어떻게 활동해 나갈지 함께 지켜봐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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