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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 - 2018.10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대상 작품은? 선생님 세글자에 담긴 아이의 진심 함께걷는아이들 뉴스레터제4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의 대상을 받은 동시입니다.대상 작품에 담겨 있는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이번 동시대회는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작품 166선이 접수되었습니다.올키즈스터디(함께걷는아이들 학습 사업)에 참여한 아동들이 생각하는올키즈스터디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엇일지 다른 작품으로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작품 리뷰 보기 다른 작품 보기 ♬ 함걷아 현장만나보고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에 참여한 기관 활동가들과 청소년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은 [만나보고서] 북 콘서트 현장이 궁금하죠? 주인공이 한 자리에! 악기 기부의 즐거움을 알리다2018 악기 나눔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더 많은 사람이 악기 기부.. 2018. 10. 30.
2018 악기나눔페스티벌, 어서와 악기나눔페스티벌은 처음이지? 안녕하세요! 너무 쌀쌀해진 날씨…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을 따뜻하게 해줄 즐거운 현장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꺄!!!!!!!!!!!!!!!소리질뤄!!!!!!!!! 이름하야 악.나.페(a.k.a) 2018 악기나눔페스티벌 나누고 고치고 연주하고 10월 20일 낙원악기상가 멋진하늘 공연장에서 2018 악기나눔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중고악기를 기부받아 깨끗하게 수리한 후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기프트” 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또 지금까지 악기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는데요! (올키즈기프트가 더 궁금하다면 하단 링크 클릭!!) ↓↓↓↓↓ http://walkingwithus.tistory.com/549?category=235955 .. 2018. 10. 30.
[함께걷는아이들]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에 초대합니다.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자리」에 초대합니다. 반짝이는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이 모여 만들어낼 올키즈자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1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올키즈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면? 전화(02-522-7935) 또는 온라인(클릭)으로 문의 주시면, 초대권을 발송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늦가을, 음악과 함께 수놓을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해요. ▪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장 소: 여의도 KBS홀 ▪ 출 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 노세진) ▪ 협 연: 백승연(유포늄) ▪ 러닝타임: 90분 ▪ 주 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 사 회: CBS 김용신 아나운서 ▪ .. 2018. 10. 29.
[올키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자 인터뷰] 미스터 세진, "합시다 지휘, 나랑 같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함걷아가 만난 사람들] 입니다! 이번에는 올키즈스트라에서 상위관악단 지휘를 맡고 계시는 지휘자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여기서 잠깐! 올키즈스트라란? 올키즈스트라는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걷아)가 운영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음악교육 사업입니다. 여기서도 상위관악단은 함걷아의 직영관악단으로 매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이 다양한 연주활동에 참여하면서 올키즈스트라의 가치를 전달하는 아동청소년 관악단입니다. 우리 상위관악단은 주1회 전문강사님들과 함께 레슨&합주를 하고 있는데요! 상위관악단 아이들과 무려 6년째 함께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 노세진 지휘자님! 그럼 지금부터 지휘자님과의 인터뷰를 살펴볼까요? 올키즈스트라 지휘자가 들려주는 상위관악단의 생생한 이야기!.. 2018. 10. 19.
모금단체에 대한 신뢰도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기빙코리아 연구결과 리뷰 본 글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연구하고 2018 Giving Korea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행사당일에 제가 토론으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 이영학 사건이나 새희망씨앗사건 등 비영리 모금단체들과 관련된 비리가 연이어 터지면서 비영리 단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모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들에게 시민들의 신뢰성을 잃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이에 대한 현장의 우려와 대책마련에 고민이 깊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18년간 지속되어온 기빙코리아 연구에서 올해 특별히 모금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 내용 중 의미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자 한다. 2018 기빙코리아에서 발표한 내용은 2가지였다. 1. 개인기부.. 2018. 10. 17.
[올키즈스터디 슈퍼바이저 에세이] 경력단절에서 슈퍼바이저로, 서로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환경 글. 조소영 슈퍼바이저 # 새로운 시작, 경단 탈출 첫째 아이의 출산과 함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요즘 표현으로 경단녀가 된 것이다. 아이를 출산할 때까지만 직장을 다니기로 한 시어머니와의 약속이 있기도 했고, 돌아보면 그 때의 나는 내 일에 대한 애틋함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둘째 아이가 6학년이 될 무렵,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내 모습이 마치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다. 아이들을 지도했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지도와 관련된 교육을 받으면서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아보았다.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함께걷는아이들..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