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1 [실무자 인터뷰 4] "올키즈스트라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_ 음악팀 오솔 간사 오 솔 간사님은 함께걷는아이들에서 음악 교육 사업인 올키즈스트라를 담당하고 있다. 올키즈스트라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음악을 모든 아이들이 경험하도록 지역별로 관악단을 만들어 무료 레슨 및 합주를 지원한다. 지역관악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악기를 배우고 싶은 아동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 실력이 좋은 친구들을 선발해 상위관악단을 만들었다. 오 솔 간사님은 상위관악단에서 단원 선발, 강사님들과 소통, 레슨과 합주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학교 담이 선생님 같은 역할이다. 올키즈스트라를 했던 친구들이 20살이 넘어서도 계속 관악단 단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만든 오니관악단 도 담당한다. 작곡을 전공한 간사님은 음악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2018.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