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1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는 '올키즈스트라 관악꿈나무반' 2007년에 개봉한 영화 를 보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가 어떤 환경에 처하는가에 따라 미래가 양극단으로 달라짐을 보게 됩니다.(스포주의: 영화 내용을 포함합니다.) 첼리스트 ‘라일라(케리 러셀)’와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사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갖고 태어난 ‘어거스트 러쉬(프레디 하이모어)’는 할아버지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랍니다. 어거스트는 음악을 하면 부모님이 자신을 알아볼 거라고 믿고 뉴욕으로 향하게 되고 자신의 재능을 알아본 두 명의 사람을 만나 각각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길거리 음악사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는 어거스트의 재능을 발견하자마자 길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앵벌이를 시킵니다. 반면에 위저드로부터 도망쳐 어느 교회에 들어가게 된 .. 201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