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문화1 SNS타고 번지는 청소년 자해문화, 관심과 보호 필요하다 스마트폰 사용이 상용화되면서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는 청소년층이 가장 사랑하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손쉽고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SNS는 대인관계나 또래집단에 예민한 청소년에게 가장 좋은 소통 도구일 것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즐겨 사용하는 SNS에서 위험한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청소년 자해와 관련된 게시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 내 ‘우울계’, 같이 자해할 친구를 찾는 아이들 최근 트위터에서 ‘우울계(우울한 계정)’, ‘정병러(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 ‘멘헤라(일본어로 정신 질환 장애가 있는 사람)’라는 해시태그가 유행 중이다. 해시태그가 달린 ..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