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금오천 2.4km’라는1 [문화예술 제한 거리 좁히기 시리즈 – 03] 일상 속 문화예술 마주하기, 국내 문화 예술 공간 소개와 앞으로의 기대 “꼭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요.” 오늘날 문화예술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모두 국내 문화 예술 공간 덕분이다. 제 역할을 잃은 장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매일 오가는 곳에 감성적인 바람을 불어넣는 것. 국내에도 점차 늘어나는 문화 예술 공간이 만든 변화다. 비싼 금액을 내고 멀리 찾아가야 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골라서 즐기면 된다는 점이 문화 예술 공간 확대가 가져다준 가장 큰 이점이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 국내 문화 예술 공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상에 녹아들어 그 가치를 가장 빛내는, 국내 문화예술공간 두 곳 문화예술 분야를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여 대중들에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문화 예술 공간. 지역별로 혹은.. 201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