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교사1 협력교사제,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함께걷는아이들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유사한 정부사업을 검토하여 본 사업의 시사점이나 제안점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은 사업과 관련하여 살펴본 기초학력향상제도 中 협력교사제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00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라(현재는 폐지)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학력향상 중점학교로 지정하여 단위학교별 2000만원~4000만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이 시기에 학습보조 인턴교사제도가 생겨나며 시도별로 교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강사를 대거 지원하였다. (2009년 기준, 학력향상 중점 지원학교 전국 4,793명 지원, 4개월단위) 시.도별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시행된 학습보조 인턴교사제도는 주로 방과 후 학습지도(문제풀이식), 수준별 이동수업을 보조하는 역할이었다.. 2017.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