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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교사제2

맞춤형 교육 선도(시범) 학교 운영 사례 및 평가 내용 소개 교육부의 기초학력보장지원 정책이 세워지면 각 시도별 교육청마다 자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이렇게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여러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다양한 원인을 이미 가지고 있는 학습부진학생을 맞춤 지원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현실. 따라서 현재 사후 처치 형식의 기초학력 보장보다는 수업 과정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방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지난 기초학력보장지원 정책 리뷰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던 3단계 학습안전망에 대해 기억하는가. 기초학력보장지원 정책 리뷰 포스팅 ↓ 2020 기초학력보장지원 계획 리뷰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 각 시도 교육청은 매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이는 모든 학생이 사회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 2020. 4. 21.
협력교사제,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함께걷는아이들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유사한 정부사업을 검토하여 본 사업의 시사점이나 제안점을 살펴보고 있다. 오늘은 사업과 관련하여 살펴본 기초학력향상제도 中 협력교사제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00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라(현재는 폐지)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학력향상 중점학교로 지정하여 단위학교별 2000만원~4000만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이 시기에 학습보조 인턴교사제도가 생겨나며 시도별로 교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강사를 대거 지원하였다. (2009년 기준, 학력향상 중점 지원학교 전국 4,793명 지원, 4개월단위) 시.도별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 시행된 학습보조 인턴교사제도는 주로 방과 후 학습지도(문제풀이식), 수준별 이동수업을 보조하는 역할이었다..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