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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올키즈스터디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동시 속 아동인권 이야기

by 함께걷는아이들 2023. 11. 17.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전화인터뷰 이야기 글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전화인터뷰 바로가기(클릭)

 

전화인터뷰 이야기 어떠셨나요?

어린이들의 작품에 대해 직접 들으니 솔직한 동시 속 마음들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동시 작품 속 아동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동인권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아동인권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동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할 권리를 뜻합니다.

아동의 인권은 크게 4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으로 나뉩니다.

지난 제8회 동시대회 동시 속 아동권리 소식나눔글에서는 동시 속에서 4가지 아동권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참여권에 집중하여 동시를 살펴보려 합니다.

▶제8회 동시대회 동시 속 아동권리 소식나눔글 바로가기



참여권! 어떤 권리를 뜻할까요?

참여권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와 나라, 지역사회 활동,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아동 참여권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서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권리이나, 아직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동시 속에는 어떤 참여권 내용이 숨어있는지 살펴볼까요~?



구립성내지역아동센터 3학년 신지원(우수상)



  • 동시에 ‘내 생각이 없을 때’가 있다고 했는데 내 생각이 없을 때는 어떤 기분인가요? 
    속상해요.
  • ‘내 생각’과 친구가 된 이후 변화가 있었나요?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해보지는 않았어요.
  • 내 생각 이 있다고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요?
    내가 마음가는대로 할 수 있을 때!
  • 지원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많이는 아니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세상.(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

 

친구를 생각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지원어린이는 ‘내 생각’과 친구가 되었다고 표현했어요.

소중한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

‘내가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을 바란다고 해주었어요.

 

어린이의 의견과 마음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자유인 참여권과 관련된 내용이네요.

지원어린이의 바램처럼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의견)을 표현하고

존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책먹는고양이 4학년 김주완(장려상)

 

  • 공부가 찰싹 붙어 있다는 표현이 재미있는데 왜 찰싹 붙어있다고 느꼈나요?
    공부가 아무리 떼어도 절대로 떼어지지 않아서요.
    (떼려고 한적이 있는지?) 네. 근데 엄마가 바로 눈치채더라구요.
  • 주완 어린이에게 행복은?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거요.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요.
  • 동시 쓰기 전과 쓰고난 후에 나에게 나타난 변화, 혹은 달라진 생각이 있나요?
    변화는 있어요. 저에게 상상력이 더 높아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동시를 쓰면 상상력이 부족한 느낌이 들며 헤맸는데, 공부가 찰싹 붙었다는 표현을 쓰기 시작하니 상상력이 풍부해졌다고 느꼈어요.
  • 주완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자기 삶에 만족하는 세상!

 

이번 동시에는 어떤 마음이 숨어있었을까요?

찰싹 붙어있는 공부만 없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한 주완어린이는

모두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해주었어요.

자신의 행복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생각하는 

사랑스러운 마음이 있었네요🥰

 

동시 속에서 참여권에 대한 내용 찾으셨나요?

동시 속에서 떼고 싶은 공부에 대한 어려운 마음을 표현해 주었어요.

이러한 마음에 대해 귀기울여 주는 것도 아동이 의견을 말할 권리인 참여권을

존중하는 방법이겠죠?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4학년 권지율(우수상)

 

  • ‘내마음’에는 있다!없다?라는 주제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 났던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그동안 말을 걸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말을 하고는 싶은데 입밖으로 안나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 내 마음은 긴 복도라고 표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계속 말을 전하기 전에 계속 움직이면서 입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그래서 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 마음을 긴 복도로 표현해주었는데 복도가 다른 모습일 때도 있나요?(복도가 짧아지거나, 없어지거나)
    제가 편한 사람이랑 있을때는 복도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긴장했을 때는 더 꼬불꼬불해져서 더 오랫동안 나와야되는것 같고 반대로 쉽게 말할 수 있을 때는 거의 없어지는것 같아요.
  • 긴 복도가 사라진다면 내 마음은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친해져서 웃음이 넘치는 그런 마음일 것 같아요.



지율어린이의 마음은 복도 같다고 표현해주었어요.

말이 복도를 달려 입 밖으로 나오는 상상 해보셨나요?

재미있는 표현덕분에 상황과 감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지율어린이의 동시 속에서는 표현하지 못한 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어린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배려한다면 지율어린이의 말처럼 웃음 넘치는 마음이 가득할 것 같네요😊




지난 동시대회에 이어 전화인터뷰로 동시 속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내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동시대회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동시로 표현하며 어린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던 동시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온라인 수상작 전시 영상 바로가기



어린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참정권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할 권리를 가진 주체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함께걷는아이들도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전해드릴 소식은

제9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발표회 

<올키즈보이스 -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은?> 입니다!

 

 

다가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함께걷는아이들 유튜브에서 

최초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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