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61 “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 가지 방식_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를 개최하다! 지난 2월 11일, 청년문화공간JU에서 “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 가지 방식_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가 열렸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우려 속에서도 이 토론회가 개최되었던 이유는 아마 청소년의 존엄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사회와 맞닿아 있을 텐데요. 정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에서는 그간 청소년들과 만나며 청소년이 존엄하기 위해 보장되어야 하는 두 가지, ‘소득’과 ‘주거’의 절실함을 통감했습니다.그 중 ‘소득’은 이상한나라의 청소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의미 있는 변화를 놓치지 않고 모아 경험연구를 진행하였고, 이날 1부에서 연구발표와 함께 당사자와 활동가의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었습니다.‘주거’는 작년 3월부터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를 조직하여 홈리스, 장애인 ..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