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1 [2018 자몽] 9월 자몽 모임, 다시 만난 ‘말’의 세계 `우리의 말이 우리의 힘이 될 수 있을까?‘ 현장에서 활동가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어떻게 듣고, 반응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청소년은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여기서 공통점은 ‘언어, 말’이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지난, 9월 12일 자몽 네트워크 모임에서 인권교육센터 들, 한낱 활동가의 진행으로 우리 삶을 이야기하고, 해석할 수 있는 ‘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실제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글로 써보았던 수업 내용도 소개되었는데요.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언어와 말을 갖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뜨거웠던 모임 현장을 공개 합니다~ # 수업으로.. 2018.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