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1 해외사례1_엘시스테마 1975년부터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음악교육프로그램으로 공식명칭은 ‘청소년 어린이오케스트라 전국시스템을 위한 정부재단’으로 ‘페스노히브’라 불린다. 본 사업은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처음 지하 주차장에서 11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가르치면서 시작되어 3년만에 정부 사업이 되었고 현재 2900만 달러에 달하는 연간예산으로 90% 이상의 베네수엘라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헌법에 “모든 국민은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라고 명기하고 있을 만큼 본 사업의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으로 떠올랐다. 엘 시스테마의 모토는 ‘연주하고 싸워라(to play and to fight)’로 음악을 연주하는 목표와 이를 위해 자신과 싸워야 한다는 인내심을 함축하고 있다. 패스히노브 .. 2016.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