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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4

[함께걷는아이들] “친구라면 할 수 있는 거잖아요?”-EXIT 버스 김상윤 활동가 인터뷰 거리에 있는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 EXIT 버스! 그곳에는 청소년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청소년을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을 텐데요. 그런데도 계속 참여할 힘은 무엇일까요? 5년 넘게 EXIT 버스에서 활동한 김상윤 활동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너와 나는 친구야!’ 이렇게 동등한 관계로 만나고 있어요.” “저는 대학교에서 청소년학과를 공부하는 김상윤입니다. 원래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가 청소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 청소년학과로 편입했어요. 2학년 때 편입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학과 과대가 EXIT 버스를 소개해줬어요. 거리에서 청소년을 만나 이야기하고 밥 먹고 노는 곳이라고 ‘너라면 잘할 수 있.. 2016. 11. 3.
[함께걷는아이들 웹툰] EXIT 버스? 그게 뭔데? 'EXIT 버스? 그게 뭔데?' 올키즈서포터즈 2기 김의연 서포터즈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EXIT버스를 웹툰으로 표현해줬어요. 버스 자원봉사 활동으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는 김의연 서포터즈처럼 이 웹툰으로 많은 사람의 생각도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 10. 19.
[올키즈서포터즈 2기 첫 걸음을 떼다 – 오리엔테이션] 7월 13일, 드디어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서포터즈(Allkidsupporters)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짝짝짝 (박수박수) 올키즈서포터즈(Allkidsupporters)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올키즈서포터즈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함께걷는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무한 열정을 지닌 20대 청년들이 함께걷는아이들의 서포터즈로 지원해주었습니다. 올키즈서포터즈로 선정된 여섯분과 함께 앞으로 하반기 동안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을 홍보하고 모금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즐거운 활동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올키즈서포터즈가 처음 모인 오리엔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해 알아야지 홍보를 할 수 있겠죠... 2016. 7. 13.
“아이들이 연주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뭉클뭉클해요.”- 함께걷는아이들 최주희 자원봉사자 인터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들의 레슨과 합주로 정신없는 토요일, 함께걷는아이들은 완벽한 레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출석체크, 교통비 지급, 레슨일지 확인, 합주실 세팅 등 행정을 돕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준비하다 보니 토요일 합주 시간이 무사히 마무리되는데요. 함께걷는아이들을 돕는 고마운 손,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행정지원 자원봉사자 최주희 씨를 함께걷는아이들이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연주에 집중하고 맞춰가는 모습이 그림처럼 예뻐서 자원봉사를 지속 할 수 있었어요.”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최주희 자원봉사자님은 올키즈스트라를 알게 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들이 어떻게 음악을 배우고 합주를 하는지 궁금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자원봉사 목록을 보다가 이거다..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