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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기자단 기사

[올키즈서포터즈 2기 첫 걸음을 떼다 – 오리엔테이션]

by 함께걷는아이들 2016. 7. 13.

7월 13일, 드디어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서포터즈(Allkidsupporters)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짝짝짝 (박수박수) 

 

올키즈서포터즈(Allkidsupporters)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올키즈서포터즈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함께걷는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무한 열정을 지닌 20대 청년들이 함께걷는아이들의 서포터즈로 지원해주었습니다. 

올키즈서포터즈로 선정된 여섯분과 함께 앞으로 하반기 동안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을 홍보하고 모금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즐거운 활동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올키즈서포터즈가 처음 모인 오리엔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해 알아야지 홍보를 할 수 있겠죠.

함께걷는아이들의 사업 (올키즈스트라, 올키즈스터디, 올키즈연구소, EXIT 버스, 자몽(自夢))과 담당 직원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가장 궁금하실 올키즈서포터즈 단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올키즈서포터즈 단원은 강도연, 김민재, 김의연, 안윤지, 이세웅, 박성아 6명입니다. 특별하게 각자 본인을 세 가지 단어로 표현해보았는데요. 한 분은 봉사퀸, 여행, 편집으로 본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4000시간 이상의 봉사를 꾸준히 해오셨고, 여행과 사진·영상 편집을 즐겨하신다고 해요~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처음의 어색어색한 분위기가 풀어진 후 적정마케팅 연구소의 김철환 소장님께서 <SNS 글쓰기 비법>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올키즈서포터즈가 SNS를 통해 함께걷는아이들을 홍보할 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셨습니다.

 

핵심은 이전에는 어떤 매체를 통해 홍보하느냐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쉐어러블 콘텐츠’라고 하는데요. 쉐어러블 콘텐츠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사람들의 자발적인 공유를 통해 SNS, 커뮤니티 등에 널리 전달되고 있습니다.

 

 

 ‘쉐어러블 콘텐츠’의 조건으로 개인화, 실용성, 의외성 등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고 함께걷는아이들을 주제로 직접 콘텐츠 아이디어를 짜보도록 하였는데요.


1. 리스티클(listicle. list와 article을 합쳐 어떤 물품, 일의 순서를 나열하여 적은 기사)

    - 눅눅한 장마철에 기분을 업 시켜줄 연주 5가지. 올키즈스트라 연주 영상 소개

2. 의외성 - 집중력이 나쁜 게 좋은 거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아이들의 장점을 살린 교육을 실천하는 올키즈스터디 사업을 소개

 

올키즈서포터즈 단원들이 이렇게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해보았습니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올키즈서포터즈 응용력이 대단하죠. ^^

 

 

 

즐겁고 유익했던 강의 시간을 마치고 앞으로 진행될 올키즈서포터즈의 활동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2016년 하반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올키즈서포터즈, 그 활약상이 기대가 되네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무사히 첫 걸음을 내딛은 올키즈서포터즈의 다음 행보를 지켜봐주세요~

그럼 이만 다음 활동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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