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증후군1 거절에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세상에는 착한 사람이 많다. 이때 대다수의 사람이 느끼는 착함의 기준은 어떤 결정에도 ‘거절’ 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성공리에 종영한 2016년도 tvn 드라마 에서도 이러한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주인공인 ‘박완’이다. 박완은 어릴 때부터 엄마를 우선시로 여긴다. 성인이 되어서도 어머니가 싫어하는 일은 거절하고 만다. 이처럼 착한 아이 증후군을 앓는 데다 피플 플레저에 해당하는 주인공 ’박완‘이라는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와 관련된 일이면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이 인물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하라는 것은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은 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박완은 어른이 되어서도 어머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착한 아이 증후군 그리고 피플 플리저는 비슷한 증상을 .. 202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