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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맞춤제작소3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 제작소의 대표프로그램! "자조모임"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청소년팀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황금같은 설 연휴도 지나고, 이제 정말 2021년이 되었습니다. 눈 깜빡하는 사이에 지나간 구정이지만, 함께걷는아이들과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이하 오산제작소)은 연초부터 뜨겁게 열일 중입니다.🔥 청소년팀의 2021년 첫 포스팅은 바로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의 대표 프로그램인 “자조모임” 입니다! 오산제작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청년분들은 각각의 다양한 자립과 이야기들을 갖고 있습니다. 주거, 진로, 취업, 관계 등 복합적인 이슈를 가진 만큼 각자의 삶을 통해 만든 이야기와 노하우가 있을 텐데요. 이러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자조모임’입니다. 참가 청년 중 신청자들이 모여 자조모임과 포함된 프로그램에 참가하.. 2021. 2. 18.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 자립공유회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 다양한 일상의 전시회’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청소년팀입니다!😘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자립공유회 ‘너와 나, 우리를 응원하며 - 다양한 일상의 전시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일년간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자립공유회를 소개하려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은 각자의 자립 이슈(진로 및 취업, 금융, 주거 등)를 가지고 청년맞춤제작소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산 제작소는 청년들의 어려운 일상과 구직 과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 찾아 시도해 봄으로써 청년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함께 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자립이 외롭게 홀로서기하는 것이 아닌 서로 기대고 지지하면서 함께 자립해서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해.. 2020. 12. 31.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의 활동가 3人을 만나다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의 활동가 3人을 만나다 쏟아지는 비에 우산이 소용없었다.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가 그 위세를 증명하는 듯 오산으로 가는 길 내내 비가 무섭게 내렸다. 분명 폭우와 무관하지 않을 지하철 고장으로 인해 급히 열차를 옮겨 타면서 어쩌면 이번 만남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흠뻑 젖어 도착한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 (이하 제작소)에서 해사한 얼굴로 반겨주는 세 명의 활동가를 보자마자 모든 우려와 걱정이 수그러들었다. 창밖은 찝찝한 공기가 가득했지만 곽예슬(이하 곽), 김시연(이하 김), 조선희(이하 조) 활동가들과의 대화는 더할 나위 없이 산뜻했다. 이번이 제작소에 두 번째 방문이라 찾아오는 길이 어렵지 ..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