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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2

[에세이] 함께걷는아이들 사업현장을 다녀오다 - 사회복지실습생 안녕하세요, 함께걷는아이들 인턴 김예지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사회복지 실습생들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동안 3명의 실습생들이 함걷아의 여러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활동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였는데요. 오늘은 청소년 사업현장 실습에세이 두 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에 참여한 송한슬 학생의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현장실습을 통해서 실습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지금 함께 읽어 볼까요~? 자알못(자몽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몽에서 느낀 것 실습생 송한슬 7월 17일 화요일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2018년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자몽의 상반기 중간발표회가 열렸다. 자몽은 다양한 위기를 겪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 2018. 8. 13.
뜨거웠던 7년 그리고 새로운 이음_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 한 여름,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7월 26일 오후,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가 열렸다. 비록 이날 태양은 강렬하고 기온은 높았지만, 행사에 참석했던 참여자들의 열정과 기대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모인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새롭게 선보일 EXIT 버스의 모습을 기대하며 들떠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EXIT 청소년운영위원 정다원 님과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 조순실 님의 환영 인사로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의 막이 열렸다. 정다원 님은, 이 오픈 파티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