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18 [올키즈스터디 기초교사교육] 2019년 올키즈스터디의 첫걸음 안녕하세요! 올키즈스터디입니다~ 모두들 아직은 낯설기만 한 2019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키즈스터디도 아쉬운 마음으로 2018년을 보내고, 새로이 2019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바로 지난 1월 21일~22일, 이틀 동안 올키즈스터디 ‘기초교사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기초교사교육은 올해 함께할 25명의 선생님이 한자리에 모여 기초학습부진아동 지도와 관련된 이론교육 및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그 열정 넘치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이 시간은 3명의 슈퍼바이져 선생님들께서 25명의 올키즈스터디 선생님들을 위해 올키즈스터디에서 어떤 교재로,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꿀팁을 전달해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론교육은 물론 실제 사례를 통해 매우 알기 쉽게 전달.. 2019. 2. 7. 비영리단체란 무엇인가? ▲ 2018년 11월에 열린 '제9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모습 ⓒ함께걷는아이들 나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다. 나의 요즘 화두는 "비영리단체란 무엇인가?"다. 최근 동물권보호단체 '케어' 등 여러 비영리단체들의 이슈를 접하며 든 고민이다. 비영리단체는 수익이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과 미션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낮은 월급, 열악한 환경에서도 그 미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즐겁게 일하는 곳이다. 월급이나 조건보다 추구하는 공익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비영리단체에 모인다. 일상과 미션, 그 간격의 긴장 하지만 우리 단체가 추구하는 미션과 오늘의 나의 일상은 갭이 있을 수 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오늘 닥친 일을 처리하다 보면 그저 오늘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 2019. 2. 7. 함께걷는아이들의 2019 새해 다짐! 함께걷는아이들의 2019 새해 다짐은? 학습팀 “출발선이 달라도 함께 걸어주는 선생님이 있다면 천천히 가도 어디든 도착할 수 있어” 아이들이 가능성을 느끼고 자기 힘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2019년에 함께하는 올키즈스터디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슈퍼바이저 모두 준비 되었나요~?! 올키즈스터디 파이팅! 음악팀 음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함께하는 올키즈스트라의 2019년이 무병 무탈하기를..! 그리하여 모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힘차게 걷는 한 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청소년팀 청소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공간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런 사회를,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걷자!!! 기획경영팀 함께걷는아이들의 .. 2019. 1. 31. [2019 자몽]올해 첫번째 발돋움,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에 가다. 안녕하세요.! 올해 첫 '자몽'사업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19년 '자몽', 그 첫번째 발돋움의 현장이었던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지난 1월 14일,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2019년 청소년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 선정기관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청소년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이하 '자몽')에는 연속기관으로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와 신규기관으로는 '미네르바의 집',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시작',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네트워크 기관인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와 올해에도 ‘자몽’을 모니터링 해 줄 '인권교육센터 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 2019. 1. 18. 후원으로 태양의 서커스 쿠자 관람한 썰! 올키즈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 쿠자 관람하고 왔어요. 태양의 서커스 측에서 올키즈스트라 아이들에게 티켓을 후원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이 와서요!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이 신나는 올키즈스트라’ 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음악 교육과 악기, 다양한 연주의 기회를 지원하는 함께걷는아이들 음악교육사업이에요. 사업 목적에 크게 공감한 태양의 서커스 후원으로 총 10명의 아이가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관람 의사가 있는지, 아이들 참여가 가능한지, 공연 후에 쿠자 밴드 미팅 등 사전에 논의할 내용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분은 외국 분이시라 영어로 소통해야 했어요. 이메일로는 충분히 소통 가능한데(구글 번역도 있고 .. 2019. 1. 17. 비영리단체의 투명성 강화는 비영리단체의 빈익빈 부익부를 가져오나? 몇 년 전부터 비영리단체들 사이에서는 투명성 강화가 이슈다. 기부금 사용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고, 이에 대한 자체적인 자정작업 및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는 한편, 외부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자체적인 자정작업 함께걷는아이들 역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 규정마련, 홈페이지 재정비, 공시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관련 블로그 글 http://walkingwithus.tistory.com/459?category=222378) 그러면서 고민을 함께하는 몇몇의 단체들과 비영리의 투명성, 신뢰도 회복을 위한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이라는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체적인 자정작업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외부의 규제는 어떠한지를 함께 리뷰 하는 자.. 2019. 1. 1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