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1 [올키즈스트라 참여 아동 인터뷰] 음악은 나에게 행복하라고 말한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란 뜻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 ∙ 청소년에게 악기지원, 악기교육, 합주, 관악단 활동 등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함께걷는아이들의 음악 사업입니다. 2009년 '베토벤바이러스를 찾아라' 음악사업으로 시작한 올키즈스트라는 2011년 상위관악단을 창단하고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8년의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올키즈스트라와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중에서 상위관악단에서 활동하는 세 사람을 만나 음악과 함께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줄 마지막 사람은 올키즈스트라에서 트럼본을 부는 이십대 청년 연주자입니다. 음악과 올키즈스트라 활동을 이야기하는 그의 얼굴은 시종일관 웃고 있었습니다. 음악이 사람을 저렇게 웃게 .. 2016.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