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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자립학교4

학생=청소년? No! 청소년 자체로 바라봐주세요!, 청소년별빛축제GO NOW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던 9월 1일 금요일의 2시, 신림동 도림천에서 그 햇빛만큼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분주히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서울시 관악구의 학교 밖청소년들과 여러 청소년 관련 센터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별빛축제 ‘GO NOW’가 그 주인공이다. ‘GO NOW’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부스 준비과정을 가진 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다. ‘GO NOW’ 축제에 참여한 서울시 관악구 학교 밖 청소년 네트워크 기관들은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늘푸른자립학교’, ‘서울시립신림청소년쉼터’, ‘관악교육복지센터’, ‘꿈꾸는아이들의학교’ 등 14개이다. 이 기관들은 각각 다양한 부스 운영을 맡았다.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는 축제의 안내부스 역할을 맡아 전반적인 축.. 2017. 9. 7.
[함께걷는아이들 인터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기회_늘푸른자립학교 교사 윤애경, 신선웅 올해 2월, 함께걷는아이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사람들, 기관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 함께걷는아이들을 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늘푸른자립학교 교사로, 2015년부터 함께걷는아이들의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에 참여하고 있는 윤애경님, 신선웅님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기회 늘푸른자립학교 교사 윤애경, 신선웅 늘푸른 자립학교에 얼마나 있었나요? 윤애경(이하 윤) 올해로 6년 차예요. 신성웅(이하 신) 저는 실무교사가 된 지 1년이 채 안 됐어요. 그 전에 진로교사로 늘푸른자립학교에서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있었고요. 늘푸른자립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윤) 가정 밖에 있는 친구들, 학교 밖에 있는 친구들이 찾아와서.. 2017. 5. 17.
[2016 자몽스토리 3탄] 다양한 경험으로 배워가는 자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 흥미를 찾고, 자립을 배워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기관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꿈꾸는아이들의학교(이하 꿈학교)는 학교와 제도로부터 소외되었지만 배움은 멈추지 않으려는 청소년들이 교사, 학부모,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다포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기대와 좌절을 수없이 반복하며 너무 일찍 포기를 배우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며, 이들을 부적응자로 낙인찍어 새로운 위기상황으로 밀어 넣기보다, 먼저 손 내밀고 안부를 물으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살피는 조력자로 이들의 삶을 함께 세워가고 싶어 자몽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감.잡.았.썹(感 JOB/雜, What's up.) - 다포시대. 모멸감, 만능.. 2016. 12. 9.
[2015 자몽 이야기 1탄] 늘푸른자립학교의 재미있는 자립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이선미간사입니다 오늘부터 5회에 걸쳐서, 2015년의 자몽을 함께 만들어준 7개 참여기관의 자립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2015년 ‘자몽’ 참여기관 및 프로그램] 기관명 자립 프로그램명 늘푸른자립학교 "'I' DREAM" '나 들여다보기'를 통한 위기청소녀의 자립기반마련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제프 자아독립 프로젝트 일하는학교 학교밖청소년의 진로동기향상을 위한 돌봄일경험 프로젝트 광주보호관찰소 멘토·멘티와 함께 미래를 향해 꿈을 꾸다 성북청소년자활지원관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대자원 보호아동·청소년을 위한 종합자립지원 서비스 『참 좋은 내일 위해』 (재)성심수도회 커피동물원 위기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직업훈련매..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