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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2

[2015 자몽이야기 5탄] 커피 + 동물원 = 자립?! '커피'와 '동물원'이라는 단어를 같이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동물도 커피 마시나? (=> 주면 마실수도? ㅋ) 주커피랑 다른건가? (=> 같지는 않겠죠? ㅎ) 2015년 자몽의 마지막 이야기는, 매력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커피동물원'의 이야기로 채워보려 합니다. (재)성심수도회 커피동물원은,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이 경제적 자립훈련과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적 소양과 사회적 관계를 맺도록 돕는 자립훈련매장입니다. 최근 직업훈련기관, 취업준비기관, 직업체험센터, 자립지원시설, 자활작업장 등에서 다양한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지만, '위기청소년'을 위한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교육+훈련 기능을 고민하고 있는 곳으로 커피동물원이 가장 먼저 기억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피동물원이 .. 2016. 6. 7.
[2015 자몽이야기 2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인턴쉽 체험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공동체 제프와 일하는학교의 자립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두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탐색하는 시간과 인턴쉽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두 곳이었는데요! 각 기관별로 자립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교육공동체 제프의 제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쉼터 이용이 어렵고, 집으로도 돌아갈 수 없어 제프에 거주하고 있는 장기 가출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가지 단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1단계] 신분증(학생증) 만들기와 본인 인증에 필요한 휴대폰을 만드는 “신분찾기” [2단계]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관리하는..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