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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키즈스트라133

[올키즈뉴스]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 자립/지역 관악단 9월 연합간담회 [앵커]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올키즈스트라 이야기로 마음을 녹이는 시간, 올키즈뉴스 시간입니다. 어느새 추석 연휴가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에 마음이 들뜨는 요즘, 함께걷는아이들도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만남이었을까요?. 신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13일 월요일. 함께걷는아이들은 오랜만에 지역관악단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동해, 창원, 아산 세 개의 지역관악단과 김해 자립관악단이 참석한 이번 연합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합간담회’는 함께걷는아이들과 자립/지역관악단이 한자리에 모여 당해에 있었던 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관악단 운영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함께걷는아.. 2021. 9. 23.
조별과제 희망편 "올키즈스트라, 함께해서 행복해요" 2021. 7. 8.
티칭아티스트그룹 TAG의 창립 1주년 기념 인터뷰 함께걷는아이들은 TAG(Teaching Artist Group)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TAG의 원총재 대표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0년에 설립된 TAG는 음악강사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 음악강사와 사회복지, 얼핏 들었을 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 같다. TAG는 어떤 곳일까? 또 TAG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TAG의 대표, 원총재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TAG는 무슨 일을 하는 단체인가요? TAG는 예술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AG 구성원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의 초창기부터 예술가이자 교육자로10년 넘게 활동해온 음악강사들이에요. 우리는 축적해온 경험들을 나누고 성.. 2021. 6. 17.
[올키즈뉴스] 올키즈스트라에선 1분기 동안 무슨 일이? [ 앵커 ]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올키즈스트라 이야기로 마음을 녹이는 시간, 올키즈뉴스 시간입니다. 99년만에 가장 빠른 개화를 맞았던 벚꽃이 지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한 4월 중순. 5월을 향해 달려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1분기를 돌아보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 소식, 신준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월 23일 토요일,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음악교육, 관악단 합주 경험, 악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음악교육 사업의 일환입니다. 올해의 지원자는 30여명으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지원자가 조금 줄어들었지만 개개인의 열정은 전혀 줄지 않은 것처럼 보.. 2021. 4. 23.
[인터뷰] 올키즈스트라팀 김미지 매니저, “‘코로나19’에 대한 걱정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도들을 차근차근 해 나아가겠다.” 지난 20일 ‘2020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OT와 첫 레슨 일정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스트라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함께걷는아이들은 2020년 6월 22일에 10주년을 맞았다. 함께걷는아이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10년 동안의 꾸준한 걸음 속에 함께 하는 동행은 늘어나고 아무것도 없던 곳에 길이 생겨났습니다.”며 감회를 밝혔다. 오늘의 함께걷는아이들이 있기까지 자신이 맡은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일을 해온 실무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올키즈스트라팀의 김미지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2020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을 주제로,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2020. 7. 10.
[함께걷는아이들] 오니관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세계로!오니로!" 연주 영상 “올키즈스트라 항공 오니 0216에 탑승하신 관객 여러분, 오늘 우리 비행기는 스페인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파리, 아프리카, 일본, 미국을 거쳐 멕시코에 도착하는 세계일주 비행입니다. 이 자리에 오신 관객여러분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할 예정이오니 큰 박수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스페인 INVICTA - James Swearinger ‘불굴의’, ‘언제나 승리’라는 뜻으로, 2981년 작곡자 제임스 스웨어린젠의 모교인 미국의 오하이오 볼링 그린 주립대학의 밴드 지도자를 위하여 쓰여진 곡으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당김음이 타악기를 타고 흐르는 역동적인 리듬이 인상적이다. 러시아 Concert for Trombone and wind ensemble - Nikolai ..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