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사업1 [2018 자몽] ‘우리의 언어’가 넘쳤던 10월 네트워크 모임 지난 10월 17일 수요일 오후, 올해 최종 발표회만 남겨두고, 자몽 네트워크 모임의 마지막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의 사업 배경 및 운영부터, 청소년들의 이야기까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각자 어떤 해석 틀(관점)을 갖고, 다른 기관, 청소년의 이야기를 듣는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활동가,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풍성했던 10월 네트워크 모임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언어가 힘이 되었던 나의 역사 먼저, 기관 이야기를 나누기 전 간단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라는 한 꼭지로 나의 이야기를 나만의 언어로 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마주친 큰 변화부터 앞으로의 미래, 계획 등을 핵심 단어나 특정 장면으로 종이에 표현해보았습니다. 이후, 둘씩 짝을 지어.. 2018.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