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정기연주회의 모든 날이 좋았다.”
오늘은 도깨비, 저승사자 오빠들과 함께
서울 은평관악단과 경기 안양군포관악단으로 떠나볼까요~!
(오빠들 사랑해요..♡)
<올키즈스트라 지역관악단 지도>
▶ 올키즈스트라 은평관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기대(期待)...”
<올키즈스트라 은평관악단>
은평구 소재 6개의 지역아동센터(구립 유스광현, 갈현, 광현, 꿈이있는푸른학교, 조은아이들, 진관)를 이용하고 있는 40여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어있고, 8개 파트(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유포늄, 타악기), 8명의 강사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Program>
▸ Centuria - James Swearingen
▸ Danza Caribe - Karl L. King/Alfred Reed
▸ Spania - David Shaffer
▸ Virginia - Jacob de Haan
▸ 특별순서) “소리는 새콤 음악은 달콤/ 꿈꾸지 않으면” - 합창단
▸ Farandole - Goerges Bizet
▸ African adventure - Robert Sheldon
▸ Groovin; Down Cool Street - Robert W. Smith
▸ Sea of Wisdom - Daisuke Shimizu
은평관악단의 정기연주회는 프로그램북 부터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정기연주회를 ‘기대’하는 운영위원들의 축하메세지와
새롭게! 멋지게! 찍은 단원들의 프로필 사진까지!
연주를 감상하기 전부터 제 마음을 두근두근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은평관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다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연주를 관람하는 우리는 잘 모르지만,
지휘자는 연주회를 준비할 때 레파토리를 선정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해요.
그런데 은평관악단은!!
정말 다양한 색깔의 레파토리들을 준비하셨어요.
저는 음대출신이라 여러 연주회를 다녀봤는데, 그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레파토리들이었어요.
특히 인상깊었던 건,
레파토리들 중 쿠바/ 스페인/ 미국 버지니아/ 아프리카/ 일본 등
세계 다양한 나라들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있어서 세계여행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레파토리들을 통해 은평관악단의 다양한 색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다양함”으로는,
특별순서로 합창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도 참 좋았지만,
‘소리는 새콤 음악은 달콤’ 이라는 곡은 지휘자님께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신 곡이여서 더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은평관악단 지휘자님은 레파토리 선정, 작사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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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박주민 국회의원님이 깜짝 방문해서 축하인사 해주셨다능 !!
▶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관악단 제4회 정기연주회 “꿈아 새길을 걷다"
지난 3월 31일, 지역관악단 정기연주회의 마지막 순서 !
안양군포관악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키즈스트라 안양군포관악단>
경기도 안양, 군포 소재 3개의 지역아동센터(한무리, 꿈세, 기쁨)를 이용하고 있는 54여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어있고 8개 파트(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바리톤, 타악기), 8명의 강사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Program>
▸ The Thunderer - John Philip Sousa
▸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 Hans Zimmer
▸ Where Eagles soar - Steven Reinke
▸ Legne Of The Ancient Hero - Benjamin Yeo
▸ Beyond The Summit - Jared Barnes
▸ Flashing Wind - Jan Vand Der Roost
▸ Mam’ma Mia - Peter Kleine Schaars
▸ All Glory Told - James Swearingen
안양군포관악단의 이번 연주회는 연주, 연출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졌기에 “조화로움”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연주회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연주” 인데,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레파토리들을 연주하면서 안양군포관악단의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어요.
연주에 영상을 활용했는데요,
특히 캐리비안 해적은 실제 영화 음악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 만큼 멋진 무대였어요.
로비에서는 관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게끔 사진을 찍어주었는데요,
거대 현수막으로 포토존을 마련했고 !
전문 사진기사님이 사진을 찍어주셨고 !!
게다가 즉석에서 사진을 뽑아 선물로 주기도 했어요 !!!
또한, 관악기들을 진열해서 관객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게끔 하는 등 다양한 기획력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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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가 이렇게 끝날쏘냐?
화려한 앵콜곡으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연주회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센스까지 !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붐바스틱’ 연주에 맞춰 춤을 췄는데, 너무 귀여워서 모든 관객들이 심쿵했어요 ㅠ^ㅠ
강동원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 댄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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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곳곳 지역관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돌아보니,
무지개처럼 각자의 색깔로 예쁘게 색칠한 연주회였어요.
피곤할 틈없이 기쁜 시간들이었고, 벌써부터 다음 연주회가 기대되네요
다음에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보러 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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