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2018년 4번째인 창작동시대회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창작동시대회는 올키즈스터디의 여러 동기부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여 대상은 올키즈스터디의 3Rs 학습 프로그램으로 1:1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는 아이들에게 학습 성취감을 북돋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시작하였다. 일반적으로 기관별로 이루어지는 다른 동기부여프로그램들과 달리 창작동시대회는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규모있는 행사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학습팀의 황다은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창작동시대회는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창작동시대회는 올키즈스터디의 3Rs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읽기와 쓰기가 서툰 아이들이 선생님과 학습하며 읽고 쓰는 것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해볼 수 있는 기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Q. 그럼 올해의 시 주제는 무엇이고 주제를 선택하게된 계기가 있나요?

A. 올해 시 주제는 작년까지의 방식과는 다릅니다. 지난 차시까지는 꿈, 지구, 초능력 등 구체적인 단어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시를 썼습니다. 이번 주제는 ‘올키즈스터디에는 [    ]이 있다/없다.’입니다. 빈칸 속에 들어갈 단어를 떠올려보고 그와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다양한 주제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바라본 세상은 어떠한지, 동시를 통해 함께 들여다보고 귀기울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했습니다.

 

Q. 올해부터는 특별히 창작동시대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들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준비한 까닭이 있나요?
올키즈스터디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된 창작동시대회가 올해로 4회째 개최되면서 이제는 올키즈스터디의 대표행사라 불릴만큼 참여자들 모두가 중요하게 여기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후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창작동시대회를 운영하고자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습니다. 전반적인 창작동시대회에 대한 소개와 지난 기수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들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학습기관, 교사, 아이들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앞서 말한 대회의 취지에 공감했으면 합니다. 차후에는 일반 아이들도 참여하는 활동이 되길 기대합니다.

 

올해도 시 자문위원(심사위원)을 꾸준히 맡아주신 박경자 문학평론가께서 심사를 보신다. 이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아이들에서도 내부 심사를 거쳐 재미있지만 선발되지 못한 작품을 선정하여 특별상도 준다. 3회까지 별도의 시상식이 있었지만 올해는 기관에 전달하여 자체적으로 시상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한다.

 

창작동시대회가 단발적인 사업이 아니라 매해를 거듭하며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만 가질 수 있는 동심을 키워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까지 심어주는 창작동시대회. 이제는 시어를 정하는 것부터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한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아이들과 창작동시대회의 모습이 기대된다.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홈페이지: www.allkidspo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