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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청소년 사업

[2019 자몽]올해 첫번째 발돋움,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에 가다.

by 함께걷는아이들 2019. 1. 18.

  안녕하세요.! 올해 첫 '자몽'사업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2019년 '자몽', 그 첫번째 발돋움의 현장이었던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지난 1월 14일, 이룸센터 교육실2에서 "2019년 청소년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 선정기관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년 청소년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이하 '자몽')에는 연속기관으로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와 신규기관으로는 '미네르바의 집',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시작',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네트워크 기관인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와 올해에도 ‘자몽’을 모니터링 해 줄 '인권교육센터 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2019 자몽 선정기관 및 네트워크 기관 살펴보기>

 

 

 

  협약식에 앞서 함께걷는아이들에 대한 소개와 ‘자몽’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몽'은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청소년에게 있어서 자립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또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각 기관들의 연대와 네트워크 모임이 중요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뒤이어 ‘자몽’ 선정기관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각 기관의 '자몽'사업에는 누가 참여하고, 무엇을 하게 되며, 어떤 자립을 꿈꾸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인권교육센터 들의 진행으로 '몽실' 활동에 대한 소개와 2019년 연간일정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 한 해 ‘자몽’ 네트워크에 대한 기대와 각 기관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었습니다.

- '인권교육센터 들'에게 질문!

 

Q. '몽실'은 어떤사업인가요?

 

A. '몽실'은 자몽의 곁에서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나 모임이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견하는 어려움을 함께 헤아리고, 새로운 출구를 찾는데 힘을 보태는 동반자입니다. '자몽'을 튼튼하게 만들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몽실'이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Q. "'몽실'의 연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아래 표 참고▼

일시 

성격 

현장방문 

3월 12일

네트워크 모임

상반기 현장방문 및 현장교육

(3월~6월)

4월 23~24일

1박2일 숙박교육

5월 22일

네트워크 모임

6월 12일

교육

7월~8월

중간점검 워크숍

 

9월 18일

네트워크

하반기 현장방문 및 현장교육

(9월~11월

10월 16일

교육

12월 11일

사업 최종평가 보고회

 


 

 

Q. "신청기관에 한하여 실무자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권교육은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게 될까요?"

 

A. "원래는 기관 현장방문을 한 번 밖에 가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사전에 기관과 협의하여 내용 등을 정하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행정안내 및 협약서 작성을 끝으로 단체사진과 함께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자몽’에 대한 기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네트워크 모임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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