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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청소년 사업62

[2018 자몽청] 하반기를 위한 준비, 자몽청 8월 네트워크 모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자몽청도 어느덧 하반기 활동에 접어들었습니다. 남은 하반기를 잘 보내기 위해선 상반기를 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지난 8월 16일 자몽청 네트워크 모임에서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일, 인권교육센터 들 ‘호연’ 활동가의 진행으로 솔직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타로 카드로 살펴본 상반기! ‘2018년 자몽청 상반기 활동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다가왔나요?’. 첫 번째 활동으로 아래 3가지 질문을 갖고 자신의 답과 유사한 타로카드를 골라보았습니다. ▶질문 1: 2018년 자몽청 모임의 전체 분위기 및 기운에 해당하는.. 2018. 9. 5.
[2018 자몽] 뜨거웠던 상반기 점검 및 재정비 시간, 2018 중간발표회 안녕하세요. 자몽&자몽청 소식을 들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벌써 하반기로 접어들어 뜨거운 여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자몽사업도 무르익어 사업 중간 점검을 하고 남은 하반기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 하여 ‘자몽 상반기 중간발표회’! 이 시간은 지난 7월 17일 화요일,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하게 자몽과 자몽청 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과 힘을 실어주었던 날입니다. 그럼 뜨거웠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기관별 인상적인 순간은!? 본격적인 기관별 중간발표 시간에 앞서 인권교육센터 들, 몽실팀에서 기관 현장방문을 다니며 인상 깊었던 기관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공유해주었습니다. 띵동에서 활동가들이 부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2018. 8. 14.
뜨거웠던 7년 그리고 새로운 이음_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 한 여름,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7월 26일 오후,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서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가 열렸다. 비록 이날 태양은 강렬하고 기온은 높았지만, 행사에 참석했던 참여자들의 열정과 기대를 따라가지는 못했다. 관악늘푸른교육센터에 모인 참여자들과 관계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새롭게 선보일 EXIT 버스의 모습을 기대하며 들떠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버스의 리모델링 오픈 파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EXIT 청소년운영위원 정다원 님과 함께걷는아이들 이사장 조순실 님의 환영 인사로 EXIT 리모델링 오픈 파티의 막이 열렸다. 정다원 님은, 이 오픈 파티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 2018. 8. 13.
2018년 6월 자몽, 청소년 기본소득을 제시하다 기본소득이란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 위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을 뜻한다. 그동안 경제활동의 주체인 성인만을 대상으로 논의가 진행되던 기본소득을 청소년을 위한 제도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시도로서 6월 19일 화요일, 민주노총교육원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는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자몽(自夢) 사업의 일환으로 인권교육센터 들과 자몽 참여 기관들이 모여 청소년 기본소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기 위해 열린 장이었다. 교육은 2시간 강연과 2시간 워크숍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본 기사에서는 강연의 내용, 워크숍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기본소득에 대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교육 체험기를 남기고자 한다. Part1. 빈곤과 청소년 기본소득 실험 인터뷰에서 한.. 2018. 7. 11.
[2018 자몽] 5월 자몽 모임, 사업 점검 및 청소년 참정권을 이야기하다 “이전에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막막하거나 힘든 점이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자몽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지난 5월 15일, 서울npo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자몽네트워크 활동 중, 한 활동가의 말입니다. 당시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기에 이런 말들이 오갔을까요? 자몽 사업이 중반부에 들어선 시점에서, 자몽사업을 중간점검해보고 4월을 뜨겁게 채웠던 청소년 참정권 이슈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5월 네트워크 모임 현장에 가보실까요~? #2018 자몽의 중간 날씨는? 어느덧, 2018 자몽사업이 시작된 지 약 5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업이 중반부에 접어든 만큼 사업의 진행 상황을 돌아볼 시점이기도 한데요. 이번 시간은 ‘자몽기상청’으로 사업을 진행하.. 2018. 6. 25.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함께 걷는 시간들 지난 3월 21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선거연령 하향 촉구를 요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하고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해, 어쩌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80년대부터) 청소년들은 이 사회의 시민으로서 참정권을 주장하면서 청소년들은 사회에 본인들의 존재를 확인시켰고, 청소년들의 삶을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함께걷는아이들도 아동·청소년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으로 연대 활동에 함께 하였습니다. 2월 말부터 시작해서 올봄에는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를 위한 준비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 설명도 듣고 궁금한 점도 나누는 시간을 내공(함께걷는아이들 내부스터디)로 잡았습니다. ‘청소년참..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