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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소식/청소년 사업62

[2018 자몽] ‘청소년인권x자립’을 이야기하다, 2018 자몽 숙박 교육! 안녕하세요~ 자몽의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이번 자몽 소식은 지난 4월 20일~21일에 있었던 숙박 교육입니다! 이틀 동안 자몽 참여기관 선생님들과 인권교육센터 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인권과 자립을 주제로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워크숍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는데요! 그럼 열정 가득했던 워크숍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DAY1. #내가 자립을 꿈꾸는(꿈꿨던) 이유!? “~할 때 자립을 방해받는 것 같(았)다”, “~때야말로 자립이 절실한 순간이(었)다” 첫째 날 오전, 인권교육센터 들의 난다님이 저희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갖고 자립을 방해 받았던 적 혹은 자립을 꿈꿨던 적을 떠올리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당일 나왔던 이야기들은 굉.. 2018. 5. 21.
[자몽 들여다보기] 자몽의 나침반, 자가점검질문 목록을 살펴보다! "자가점검하다" 최근에 여러분이 해보신 자가점검은 무엇이었나요? 예를 들면 신체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자가점검 테스트를 해봤을 수도 있고, 계획했던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했는지 스스로 점검해봤을 수도 있습니다. 점검의 목적은 이처럼 다양할 텐데요. 그럼에도 자가점검의 주된 목적은 대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점검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자몽사업도 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7가지 자가점검 질문 목록’이 존재하는데요! 자몽 참여 기관들은 7가지 목록을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자몽의 나침반과 같은 자가점검질문목록을 함.. 2018. 5. 18.
[2018 자몽청] 소통의 장, 자몽청 두 번째 모임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몽청 소식을 갖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자몽청 두 번째 모임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모임은 3월에 ‘인터뷰로 만나는 자몽청’을 주제로 참여하는 기관들이 서로 만나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생생한 인터뷰 후기를 공유하고자 지난 4월 10일,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다들 어떤 이야기를 갖고 모였는지 궁금하시죠~? 열정 가득했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자몽청(自夢請:자몽을 부탁해!): 올해부터 청소년들의 통합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모임을 지원하는 ‘자몽’과 함께 ‘자몽청’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자몽에 2년 이상 참여한 기관들이 신청할 수 있고, 사업기간도 2년으로 확대 되어 운영됩니다. 1. 내가 만난 자몽청 기관 소개하기! 당일 모임은 .. 2018. 4. 19.
[2018 자몽] 봄과 함께 찾아온 자몽 네트워크 모임 안녕하세요. 자몽 소식을 가지고 온 황다현 인턴입니다. 벌써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왔는데요. 그 사이 자몽(自夢: 스스로 자립을 꿈꾸다)에 굵직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1월에 진행된 자몽 협약식과 3월 자몽 첫 네트워크모임 소식을 순서대로 소개해 드릴게요!! [2018년 자몽의 첫 출발, 자몽 협약식] 지난 1월 17일, 2018 자몽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함께걷는아이들과 자몽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자몽 선정기관 5곳, 자몽청 선정기관 3곳 그리고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와 인권교육센터 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2018 자몽&자몽청 참여기관이 궁금하시다면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구분 기관명 사업명 연속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나로 프로젝트 –나로부터 시작되고.. 2018. 3. 21.
[자몽 들여다보기] 2탄.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플랜비 프로젝트' 자몽(自夢: 자립을 꿈꾸다)을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복지정책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가출 신청을 해야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 또한 빈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걷는아이들은 그들의 여건에 따라 사회적, 정서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실무자 역량강화 활동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자립 지원 방향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자몽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대안학교, 복지관, 상담센터 등 총 7개입니다. 각 기관은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기자단이 자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2017. 11. 3.
EXIT버스의 작은 불씨,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이하 ‘EXIT사업’)는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1년에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IT사업은 가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여 건강하게 자립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주체성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이 다른 거리 청소년 사업들에 비해 특이한 점은 버스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거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지원들은 청소년들을 직접 지원 장소로 불러와야 했다면 EXIT사업은 버스를 이용해 거리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간다. 이는 거리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구조화된 틀에만 머무는 것을 극복하고 .. 2017. 10. 17.